평범하다는 것은 누구의 기준일까요? 아이들과 평범함에 대해서 아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평범한 게 뭔지 알아?🥰 음, 아 알겠다. 친구들이랑 같이 놀지 않고 혼자 노는 건가?😀 음,, 특이하지 않고 튀지 않는 것을 말하는 거야평범이라는 말을 아이는 잘 모르더라구요. 설명을 하기에는 어려운 개념이었지만 책을 함께 읽으니 점점 선명해 지더라구요.😀 (표지) 여기서 누가 평범한 걸까?🥰 애좀 봐 점박이가 있는데, 이 애도 눈이 특이해👶 이상해~피브는 평범한 돼지에요. 하지만 학교에서 친구가 이상한 밥을 먹는다고 하고, 이상한 그림을 그린다고 하죠. 속상한 피브를 부모님은 도시를 데려간답니다. 😀 여기는 영어를 쓰는 사람 일본어 쓰는 사람 중국말 하는 사람도 있네🥰 여기는 얼룩무늬 줄무늬 이상한 색도 있어 😀 사실 이상한 게 아니라 다른 것일 뿐이야사실은 특이하고 이상한 건 없죠. 서로 다를 뿐이죠. 아이도 피브처럼, 너한테는 이상할 수 있지만 난 이게 좋아~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좋겠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