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을 찾는 것. 그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죠. 살아가면서 점점 나다움을 잃기도 하는데 진정한 나의 의미를 찾는 것을 아이들이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아기 쥐 보리도 문득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고 무엇을 잘 하는지 알고 싶어진답니다. 그래서 찾기위해 마을을 떠나요. 옆 앞 광장에서 춤을 추는 표범에게 춤을 배워보기도 하고 사자 선생님에게 수업을 배워보기도 하고 코끼리 소방관과 일해보기도 하죠. 모두들 멋진 일이지만 보리와는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어디선가 벽화를 그려 줄 분을 찾는 다는 전단지를 보고 벽화를 그리고 진정한 자기 모습을 찾는답니다.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화가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도 커가면서 여러 경험을 해보고 진정으로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찾아가면 좋을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다양한 책의 종류를 읽기 시작하면서 만화로 된 책들도 흥미롭게 잘 읽더라구요. <베드왕국의 잡일용사>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답니다.어느날 잠에 들었다 깨보니 베드왕국인 대저택 식구들. 갑자기 나타난 기사단장 로희가 용사라며 미션을 줍니다. 집사, 또이, 료미, 멜로우, 푸딩제리는 베드왕국의 국보인 에메랄드를 훔쳐간 도둑을 잡아오는 임무를 맡죠. 그 과정이 흥미진진하답니다. 마무리는 로희와 집사 둘 간에 전에 만났던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2권도 궁금해지더라구요.그림이 쨍하니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에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뚝딱 다 읽었답니다. 아이가 흥미롭게 책을 읽는 거 같아 좋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3월 새학기가 되고 새로운 반으로 간 아이들이 아직은 어색하고 힘들 수 있을텐데 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책. <우리를 이어주는 마법의 실> 너무 반가웠답니다. 릴루는 학교에 가는 날, 엄마와 함께 학교에 가요. 그런데 릴루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요. 느릿느릿 거북이처럼 걸어가기도 하고 눈물이 날거 같기도 하죠. 그때 엄마가 말해요. 우리 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실이 있단다. 우리를 이어주는 마법의 실이지. 이 특별힌 실은 매일매일 색깔이 변한단다.😀 우리를 이어주는 실은 무슨 색일까?🥰 없는대?👶 파란색!!릴루는 엄마와 보이지 않은 마법의 실로 이어져있다는 생각에 용기가 나고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엄마와 보이지 않는 실이 있다고 느끼고 어디서든 힘을 내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반짝반짝 바다에 뜬 별이 뭘까?🥰 불가사리!!!린다는 오늘도 호기심 가게에 놀러갔어요. 문득 바다에도 별이 있을지 궁금해진답니다. 그래서 꽃게로 변신해 바다로 간답니다. 바닷속은 신기한 생물이 많았죠.🥰 여기 아귀도 있다👶 여기 거북이도 있어!!그러다 미나를 만나고 함께 바다에도 별이 있는지 찾으러 가보죠. 해파리 조개도 만나고, 아귀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불가사리가 도움을 줘요. 그리곤 함께 바다를 밤하늘로 만들어보기로 하죠. 복어는 달로 물고기떼는 달무리, 불가사리는 별자리로 변해 멋진 바다 속의 별을 만든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손가락소풍>은 특이하기 책장을 아래로 내리면서 보는 책이에요. 보는 방법이 다르다 보니 아이들도 신기해 하고 관심이 많더라구요. 귀여운 그림이 눈을 사로잡았답니다.책장을 넘기면 어떻게 놀이를 하면서 읽는 건지 알려줘요 손가락으로 걸어가듯이 해도 되고, 좋아하는 인형으로 해도 된답니다. 첫째는 거북이 인형으로 둘째는 티니핑 인형으로 엄마는 손가락으로 놀이하며 읽어보았어요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보기도 하고, 통나무 다리를 건너보기도 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페이지는 폭신폭신 버섯길과 미끌미끌 버섯 길을 선택해서 가는 것이었어요. 신이나서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답니다. 마지막 무지개 까지 도착하고 점심시간을 갖고 마무리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