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북이라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택배를 뜯어보자마자 책을 펼쳐보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 카봇 캐릭터들이 가득해서 인기 만점일 거 같아요. 특히나 스티커가 63개나!! 스티커를 붙이고 떼는게 소근육 발달에 좋다고 하죠. 카봇과 함께 즐겁게 스티커 놀이를 하니 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빠르게 스티커북을 전체적으로 스캔하고 있네요ㅎㅎ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놀이를 할 수도 있어요. 차탄과 카봇, 원숭이등을 신나게 색칠하고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어요.카봇 캐릭터들 사이에 숨어 있는 보기의 그림을 찾는 숨은 그림찾기.스티커 퍼즐 맞추기.다른그림 찾기 등 재미난 활동들이 많아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색칠하기를 완료하면 칭찬스티커를 붙이게 되어 있어서 아이의 성취감 고취에도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매년 달력을 새로 준비 할 때 마다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죠.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고 행복할 거 라는 기대를 가득 안고요. 그런 의미에서 달력은 큰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달력에 내년 계획이나 스케줄을 적어가며 그 날을 기다리기도 하고 기분 좋은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요. 게다가 이렇게 예쁜 어린왕자 달력이라니 더욱 좋은 거 같아요.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탁상달력이에요. 어릴적 많이 읽던 어린왕자가 그려진 달력이라 볼 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게다가 좋은 문구까지!! 매 페이지에 좋은 문구가 있어서 한달한달 읽어가면서 읽어보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네가 날 길들이면우린 서로 필요해진단다.넌 내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존재가 되는 거야.나도 네게 세상에서단 하나뿐인 여우가 되고1월 달력이에요. 저희 가족은 생일이나 행사가 다 연초에 있어요. 하나하나 정리 하다보니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이 더 기다려 지더라구요. 2023년은 어린왕자 달력과 함께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스티커라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오자마자 스티커가 3개나 있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택배를 뜯자마자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했답니다.아이좋아 스티커 공룡/동물/탈것 이렇게 3가지 세트가 도착했어요. 책상에 펼쳐놓고는 자세히 살펴보더라구요.공룡은 평소에도 너무 관심이 많은 아이에요. 스티커를 붙였다 떼며 다시한번 공룡과 놀이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자기는 트리케라톱스를 좋아한다면서 좋아하는 공룡이 있는지 찾아보더라구요. 스티커는 얼마든지 떼었다 붙였다 해도 좋을 만큼 푹신푹신 하고 붙임력이 좋더라구요. 큰 놀이판이 있어서 공룡마을을 꾸며보기도 하고 스티커에 각 공룡의 이름이 써 있어서 학습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답니다.다음은 탈것 편이에요. 안쪽 면에는 "알맞은 그림자에 스티커를 붙이고 큰소리로 따라 읽어 보세요."라고 안내 되어 있어요. 하나하나 붙이면서 이름도 익히고 생활하면서 직접 만나보았던 차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답니다. 청소차, 비행기, 오토바이 등등 꽤나 많이 있더라구요.마지막은 동물편이에요. 익숙한 동물부터 낯선 동물까지 스티커를 붙이며 이름을 배우고, 여기서는 띠 동물이 나오면 누가 그 띠인지 살펴보았답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이 소근육 발달에 좋다고 하죠. 소근육 발달과 더불어 학습도 동시에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와 교감의 언어를 이야기하는 동화책한국어, 영어 이중 언어로 된 동화책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올해도 4살이 된 저희 아이는 이제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어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 할 수 있고, 자신의 기분을 말로 표현 할 수 있죠. 하지만 가끔은 정말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이 떠오르지 않는지 답답해 할 때가 있답니다.<내가 하고 싶는 말은요> 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우리아이에게 딱이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는 꼭 엄마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야 하는 걸까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느낄수 있는 교감의 언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더 따뜻하게 느낄 수 있을 거에요.또, 책의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듯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로 되어 있어요. 4살이 되면서 알파벳을 알아보기도 하고 자주 듣는 영어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영어를 노출 시켜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는 한국어로 읽고 또 영어로도 들려줄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아직은 영어를 알아 듣지 못하더라도 반복해서 읽다보면 알 수 있을 거 같아요.주인공 아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화가 단단히 났어요. 아리는 자신의 이런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엄마에게 겪을 일을 설명하며 기분을 정확히 말해 준다면 엄마는 쉽게 아리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겠죠? 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죠. 아리는 앞에 있는 스케치북에 마음껏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엄마는 그림을 통해 아리의 마음을 알아 줄 수 있을까요?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아이스크림어'에요. 서로 아이말, 엄마말로 대화 하다보니 이해 하기 어려웠던 엄마와 아이가 아이스크림어로 통하게 됩니다. 둘은 어느 누구보다도 깊은 마음을 나누게 되겠지요? 저도 아이와 '아이스크림어'와 같은 교감의 언어를 나눌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러다 보면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요>는 아이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아이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싶은 부모님을 위한 책이기도 하더라구요.아이와 교감하기 어려움을 갖고 계신 부모님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말썽꾸러기 송아지 달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어느 날, 마당을 어슬렁 거리는 송아지 달이가 열린 방문 앞으로 들어가요. 아이는 이 페이지부터 그럼 안되는데~ 하면서 걱정을 하더라구요. 🥰 엄마 왜 달이는 왜 이불에 이렇게 누워있어요?😀 쉬고 싶었나?이런 달이를 모르고 가족들은 달이를 찾기 시작합니다. 현이는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그 때 마다 아이는 큰 소리로 소리치더라구요. "방에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달이가 일어나면서 이불에 오줌과 똥을 싸버린다는 거에요. 아이도 "윽 냄새~~"하면서 코를 막더라구요. 말썽꾸러기 지만 소중한 가족인 달이 겠죠? ㅎㅎ[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