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송아지 달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어느 날, 마당을 어슬렁 거리는 송아지 달이가 열린 방문 앞으로 들어가요. 아이는 이 페이지부터 그럼 안되는데~ 하면서 걱정을 하더라구요. 🥰 엄마 왜 달이는 왜 이불에 이렇게 누워있어요?😀 쉬고 싶었나?이런 달이를 모르고 가족들은 달이를 찾기 시작합니다. 현이는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그 때 마다 아이는 큰 소리로 소리치더라구요. "방에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달이가 일어나면서 이불에 오줌과 똥을 싸버린다는 거에요. 아이도 "윽 냄새~~"하면서 코를 막더라구요. 말썽꾸러기 지만 소중한 가족인 달이 겠죠? ㅎㅎ[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