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라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오자마자 스티커가 3개나 있다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택배를 뜯자마자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했답니다.아이좋아 스티커 공룡/동물/탈것 이렇게 3가지 세트가 도착했어요. 책상에 펼쳐놓고는 자세히 살펴보더라구요.공룡은 평소에도 너무 관심이 많은 아이에요. 스티커를 붙였다 떼며 다시한번 공룡과 놀이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자기는 트리케라톱스를 좋아한다면서 좋아하는 공룡이 있는지 찾아보더라구요. 스티커는 얼마든지 떼었다 붙였다 해도 좋을 만큼 푹신푹신 하고 붙임력이 좋더라구요. 큰 놀이판이 있어서 공룡마을을 꾸며보기도 하고 스티커에 각 공룡의 이름이 써 있어서 학습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답니다.다음은 탈것 편이에요. 안쪽 면에는 "알맞은 그림자에 스티커를 붙이고 큰소리로 따라 읽어 보세요."라고 안내 되어 있어요. 하나하나 붙이면서 이름도 익히고 생활하면서 직접 만나보았던 차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답니다. 청소차, 비행기, 오토바이 등등 꽤나 많이 있더라구요.마지막은 동물편이에요. 익숙한 동물부터 낯선 동물까지 스티커를 붙이며 이름을 배우고, 여기서는 띠 동물이 나오면 누가 그 띠인지 살펴보았답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이 소근육 발달에 좋다고 하죠. 소근육 발달과 더불어 학습도 동시에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