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히어로즈가 만드는 비빔밥이라니 너무 맛있을거 같죠?😉 고양이가 비빔밥을 만들었네 뭐가 들어간거지?🥰 당근, 여기 콩나물!!표지부터 비빔밥이 등장해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책장을 넘기면 보이는 등장인물들이에요. 귀여운 고양이 9마리와 고양쥐(?) 한마리가 보여요.각자 비빔밥의 재료를 구해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요. 페이지마다 보이는 깨알글씨를 읽어가다보면 더욱 재미난답니다. 아이는 또잠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했어요.아이가 가장 좋아하던 주인공은 바로 재미에요. 사실 고양이가 아닌 생쥐지만 고양이 히어로즈 오디션에 참가한답니다.🥰 왜 그래 재미야?😀 재미는 뽑히지 못해서 간대. 재미도 고양이 히어로즈가 될수 있을까?😀 그럼!! 재미야 이리와 너도 할 수 있어아이가 재미를 위로해 주는 모습은 뭉클하더라구요. 벌써 다른 이들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마음이 생겼나봅니다. 귀여운 고양이 히어로즈의 앞날이 궁금해지죠?[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티티 체리 친구들과 함께 또박또박 힌글을 따라 쓰고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게 한글을 익혀요!티티체리 또박또박 한글 쓰기4살 아이가 점점 한글을 읽기 시작하고 쓰는 것에도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글쓰기 연습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티티체리 한글쓰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일단 스티커라고 하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티티 체리 예쁜 스티커가 94개나 들어 있다니 아이가 신나했답니다.* 선 긋기 연습한글을 쓰기 전에 손의 힘을 기르는 게 중요하죠. 먼저 화살표 방향으로 선을 그으며 글씨의 기본기를 다져봅니다. 아이도 잘 했지? 확인 하며 즐거워 하더라구요.* 낱말 쓰기 예쁜 생활 용품생활용품과 관련된 낱말을 소리내 읽으며 따라 쓰기도 해보았어요. 원피스 모자 내가 써볼래!! 하면서 적극적으로 하더라구요. 익숙한 단어여서 그런지 더 즐거워했답니다.* 다른 그림 찾기왼쪽과 오른쪽 그림을 비교하고 다른 부분 6군데를 찾아보았어요. 이쪽은 오른쪽을 보고 있는데 여기는 앞을 보고 있어요 라고 이유를 말하며 찾아보았어요. 스티커 붙이기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활동이죠. 소근육도 키우고 즐거움도 커지는 활동이 었답니다. 즐거운 활동들로 한글 배우기가 더욱 재미 있어지는 <티티체리 또박또박 한글 쓰기> 한글을 익히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엄마가 건네는 사소한 말 한마디가아이의 성장판을 자극합니다.하루 5분 언어 자극 놀이 1204살 첫째와 2살 둘째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4살 첫째는 말을 일찍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말을 잘 하는 편인데요. 점점 정교해 지는 말들, 더 풍부한 언어표현을 자극해주고 싶더라구요. 2살 둘째는 아직 엄마, 아빠 정도만 하고 말이 좀 늦은 편이에요. 둘째 아이와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언어 자극 놀이를 함께 하며 금방 말이 트이길 기대해 봅니다.* 과일놀이ex) ♡♡아 과일 필요해? 과일 자르고 싶구나? 싹둑싹둑 잘라보자. 아빠는 사과 좋아하지? ♡♡이는 딸기 좋아하지? 와 맛있겠다!-> 아이의 손가락 방향과 시선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말을 못 하는 아이에게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준다.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개월에 따라 놀이법을 나눠놓은 것이었어요. 42개월과 19개월 아이가 있다보니, 서로 놀이법이나 언어 자극법이 다를 텐데 각각의 개월수 별로 아이에게 적용해보면 좋겠더라구요. 친절하게 목차에 정리되어 있구요^^저희 아이에게는 <코코코 놀이> 신체 이름을 알려주세요. 부분을 꼭 해주고 싶더라구요. 눈코입은 자주 알려주려고 했지만 매번 자기 콧구멍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머리 어깨 무릎 발을 부르며 함께 해봐야 겠어요.개월 수를 보면서 각각의 아이에 맞춰 언어 자극을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모든 상황 모든 순간에 언어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좀 더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커가면서 두려움을 마주하거나 무서움을 느끼는 때는 점점 늘어나겠죠. 그럴 때마다 스스로 그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만의 용기 사다리가 생기면 좋겠네요.😀 도윤이는 사다리가 두렵대🥰 이렇게 넘어질까봐 그런거야?😀 응, ♡♡이도 무서운 게 있어?🥰 나는 괴물이 잡으러 올까봐 무서워😀 그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거 용기 사다리를 쓸래아이는 괴물이 잡으러 올까봐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도윤이는 두려움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두려움을 이겨내고자 합니다. 마침내 용기 사다리를 만들기로 하죠.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특하죠.스스로 두려움과 마주하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자어느새 두려움은 사라져 버렸지요아이도 도윤이처럼 앞으로 두려움을 마주할 때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그 두려움을 극복할 줄 아는 용기를 갖으면 좋겠어요. 어렵더라도 엄마 아빠가 곁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구요. 두려움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올바른 교육이념과 철학을 제시한 가정교육의 바이블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아이가 5살이 되어가면서 지금까지의 보살핌과는 조금 다른 교육을 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하던 차에 <칼 비테의 자녀 교육법>을 접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교사가 있다하더라도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처럼 가정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다고 하죠. 책을 읽어나가면서 변화하는 엄마가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의해 만들어진다!책은 조기교육, 아이는 태어나면서 교육해야 함을 강조 한다.생후 15일부터 단어를 가르친다칼 비테는 생후 15일 된 아이에게 색깔, 이름 등을 알려주기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주변의 사물로 가르치라는 것이다. 둘째는 19개월인데 이제 막 조금씩 말을 하려고 하는 중이다. 어려서부터 많이 알려주지 못한 거 같아 반성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알려줘야 겠다.* 단어를 많이 기억하려면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어 줘라.* 불완전한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ex) 맘마, 멍멍이평등한 관계를 유지한다지능이 발달하는 초기에 아이가 한 질문에 부모가 적절한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아이의 탐구력은 금세 사라져버린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해주고, 혹시 모르는 것이 있다면 함께 책을 찾아 보자. 그리고 이렇게 말해주자. "앞으로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참지 말고 질문해. 모르는 게 있을 깨 이렇게 같이 공부하니까 얼마나 좋니" 아이가 크면서 질문이 점점 늘어나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알려줘야 겠다.가장 공감이 많이 간 챕터는 8번 챕터 였어요.아이를 우숩게 보지 말라.* 울어서 원하는 것을 얻으면 앞으로도 눈물을 무기 삼는다* 집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맡게 한다 ex) 집안일 참여* 벌을 주더라도 왜 벌을 받는지 이해시킨 다음에 준다* 벌을 주기전에 미리 경고를 줘서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지금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 할까 항상 고민이 되는데 읽으면서 저절로 고개가 끄떡여졌답니다. 칼 비테 님은 정말 훌륭한 부모이자 친구의 역할을 하신거 같아요. 부족한 엄마지만 저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