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교육이념과 철학을 제시한 가정교육의 바이블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아이가 5살이 되어가면서 지금까지의 보살핌과는 조금 다른 교육을 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하던 차에 <칼 비테의 자녀 교육법>을 접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교사가 있다하더라도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처럼 가정에서 아이에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다고 하죠. 책을 읽어나가면서 변화하는 엄마가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의해 만들어진다!책은 조기교육, 아이는 태어나면서 교육해야 함을 강조 한다.생후 15일부터 단어를 가르친다칼 비테는 생후 15일 된 아이에게 색깔, 이름 등을 알려주기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주변의 사물로 가르치라는 것이다. 둘째는 19개월인데 이제 막 조금씩 말을 하려고 하는 중이다. 어려서부터 많이 알려주지 못한 거 같아 반성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알려줘야 겠다.* 단어를 많이 기억하려면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어 줘라.* 불완전한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ex) 맘마, 멍멍이평등한 관계를 유지한다지능이 발달하는 초기에 아이가 한 질문에 부모가 적절한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아이의 탐구력은 금세 사라져버린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해주고, 혹시 모르는 것이 있다면 함께 책을 찾아 보자. 그리고 이렇게 말해주자. "앞으로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참지 말고 질문해. 모르는 게 있을 깨 이렇게 같이 공부하니까 얼마나 좋니" 아이가 크면서 질문이 점점 늘어나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알려줘야 겠다.가장 공감이 많이 간 챕터는 8번 챕터 였어요.아이를 우숩게 보지 말라.* 울어서 원하는 것을 얻으면 앞으로도 눈물을 무기 삼는다* 집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맡게 한다 ex) 집안일 참여* 벌을 주더라도 왜 벌을 받는지 이해시킨 다음에 준다* 벌을 주기전에 미리 경고를 줘서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지금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 할까 항상 고민이 되는데 읽으면서 저절로 고개가 끄떡여졌답니다. 칼 비테 님은 정말 훌륭한 부모이자 친구의 역할을 하신거 같아요. 부족한 엄마지만 저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