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가면서 두려움을 마주하거나 무서움을 느끼는 때는 점점 늘어나겠죠. 그럴 때마다 스스로 그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만의 용기 사다리가 생기면 좋겠네요.😀 도윤이는 사다리가 두렵대🥰 이렇게 넘어질까봐 그런거야?😀 응, ♡♡이도 무서운 게 있어?🥰 나는 괴물이 잡으러 올까봐 무서워😀 그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거 용기 사다리를 쓸래아이는 괴물이 잡으러 올까봐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도윤이는 두려움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두려움을 이겨내고자 합니다. 마침내 용기 사다리를 만들기로 하죠.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특하죠.스스로 두려움과 마주하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자어느새 두려움은 사라져 버렸지요아이도 도윤이처럼 앞으로 두려움을 마주할 때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그 두려움을 극복할 줄 아는 용기를 갖으면 좋겠어요. 어렵더라도 엄마 아빠가 곁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구요. 두려움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