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앞차는 빨리 안 가고 뭐 하는 거야!
다원 지음 / 하우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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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다보면 막히는 날이 있죠. 그럼 드는 생각이 맨 앞차는 뭐하길래 막히는 거야?죠. 아이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맨 앞차는 빨리 안 가고 뭐하는 거야!>의 너구리도 너무 답답한 마음에 앞차를 보러가죠.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거북이도 돼지도 토끼도 아니었답니다. 예상과 달리 생각 했던 동물이 아닐때, 뜨헙! 허걱! 철푸덕 하면서 놀랄때 아이들의 웃음 포인트 였답니다. 더불어 귀여운 동물들의 표정도 웃음을 더해줬어요.

맨 앞차는 바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달팽이를 기다려주는 코끼리였답니다. 동물 친구들은 모두 그 이유를 수긍하며 돌아간답니다.

😀 누군가가 횡단보도를 지나갈때는 차가 기다려 줘야겠지?
👶 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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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동물병원 6 - 기묘한 동물 편 쪼꼬미 동물병원 6
권용찬 지음, 이연 그림, 최영민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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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동물에 관심이 많죠. 특히나 자신이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동물들은 신기해 하며 더더욱 좋아하는데요. 게다가 기묘한 무서운 느낌까지 더해지면, 무서워~ 하면서도 꼭꼭 살펴본답니다.

<쪼꼬미 동물병원6 기묘한 동물 편>은 sbs동물농장과 애니멀봐 공식 동물 만화 백과로 쪼꼬미 동물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동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재미난 책이랍니다.

스릴 넘치는 동물 테마파크에 가게된 재미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만화로 되어 있어 생동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되어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답니다. 그리고 동물들에 대한 정보를 쏙쏙 핵심만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 재미나게 동물들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도 있고, 기묘한 동물들의 신통한 사냥법은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아이들의 집중도도 높더라구요.

보다 익숙한 스컹크, 혹등고래부터 낯선 올름, 피파개구리, 벌거숭이두더지쥐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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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달리 창작그림책 18
변보라 지음 / 달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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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은 누구나 바라죠. 책 제목처럼 <이 책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들을 소개할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아요.

😀 ♡♡이는 어떤 책을 소개하고 싶어?
🥰 나는 우리집에 있는 만화책, 엄마는?
😀 엄마는 우리 집에 있는, 우리 가족 사진책

예전에 도서관에 아이들이 많을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먼지만 쌓여갑니다. 하지만 소연이라는 친구는 다르죠. 책에서 배우고 책에서 느끼는 책벌레랍니다. 이 부분에서 아이도 책을 읽다가 자신도 책벌레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책을 읽으면서 동물들과 여행도 하고 느끼고, 이런 즐거움을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어하죠. 아이들에게 책에서 여행하는 법, 책으로 노는 법 등등을 널리 퍼트리며 마지막에는 도서관에 아이들이 가득하게 된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책을 읽는 즐거움응 알고 책을 즐길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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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방 토토의 그림책
하야 셴하브 지음, 이르미 핀쿠스 그림, 문주선 옮김 / 토토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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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필요한 한 남자가 있었어요. 처음엔 작은 방 한칸이었지만, 점점 더 크고 많은 방을 지었어요. 결국 100개나 되는 방이 생겼죠. 각 방에는 하나의 물건들을 두었어요. 어느방은 의자, 어느방은 탁자, 어느방은 책처럼 말이에요. 그러다 100번째 방에는 채울게 없었죠. 그래서 그곳에서 밥을 먹기로 합니다. 하지만 필요한 물건들 음식들을 가지러 각각의 방에서 가져와야 했답니다. 매우 불편해 결국 필요한 물건들만 100번째 방으로 옮기고 난 후에 편해졌답니다. 그리고 남은 99번째 방은 다른사람들에게 팔기로 했어요. 다른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삶이 더 멋졌겠죠?

욕심을 부려 방을 100개나 만들었지만 불편함을 느끼고 나누는 삶을 선택한 주인공처럼, 많다고 꼭 행복한 건 아니죠. 모두 다 갖고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나누고 적당히 갖는 것이 더 소중한 가치가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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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독서력 수업 - 읽고, 쓰고, 생각하는 공부머리 초등에서 완성하라
김수미 지음 / 빅피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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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1년 이상 대기하는 '논술 화랑' 독서 교육법 최초 공개! 명문고 가는 아이들은 유초등부터 이렇게 공부합니다! 라는 문구만 봐도 믿음이 가고 우리 아이도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죠. 26년차 독서교육 전문가 노하우, 그림책부터 비문학까지 독서법, 단계별 추천 도서까지 한번에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내 아이도 막강한 문해펵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
두 아이가 각각 7살 5살이 되면서 독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올라가는데요. 7살 아이는 글자는 모두 잘 읽고, 혼자서 종종 책을 읽을 정도로 책을 좋아한답니다. 5살 아이는 아빠 엄마 아이스크림 곰 토끼 코끼리 등 간단한 단어들은 읽을 수 있고 책은 저녁에 잠자기 전 엄마와 함께 읽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둘째에게는 독서 시간이 확실한 습관으로 자리 잡히지는 못했답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습관, 의식하고 일부러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습관으로 책 읽기를 자리잡도록 엄마가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공부의 기초, 정독 습관 기르기]
정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새로운 책이 생기면 꼭 엄마와 한번 읽고 아이에게 읽히도록 해야겠고, 정독 습관 형성기에 만화책은 멀리!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책이라 좋은 소재를 가진 책이라면 종종 보여주곤 하는데, 당분간은 만화책은 넣어놔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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