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필요한 한 남자가 있었어요. 처음엔 작은 방 한칸이었지만, 점점 더 크고 많은 방을 지었어요. 결국 100개나 되는 방이 생겼죠. 각 방에는 하나의 물건들을 두었어요. 어느방은 의자, 어느방은 탁자, 어느방은 책처럼 말이에요. 그러다 100번째 방에는 채울게 없었죠. 그래서 그곳에서 밥을 먹기로 합니다. 하지만 필요한 물건들 음식들을 가지러 각각의 방에서 가져와야 했답니다. 매우 불편해 결국 필요한 물건들만 100번째 방으로 옮기고 난 후에 편해졌답니다. 그리고 남은 99번째 방은 다른사람들에게 팔기로 했어요. 다른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삶이 더 멋졌겠죠?욕심을 부려 방을 100개나 만들었지만 불편함을 느끼고 나누는 삶을 선택한 주인공처럼, 많다고 꼭 행복한 건 아니죠. 모두 다 갖고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나누고 적당히 갖는 것이 더 소중한 가치가 있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