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가다보면 막히는 날이 있죠. 그럼 드는 생각이 맨 앞차는 뭐하길래 막히는 거야?죠. 아이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맨 앞차는 빨리 안 가고 뭐하는 거야!>의 너구리도 너무 답답한 마음에 앞차를 보러가죠.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거북이도 돼지도 토끼도 아니었답니다. 예상과 달리 생각 했던 동물이 아닐때, 뜨헙! 허걱! 철푸덕 하면서 놀랄때 아이들의 웃음 포인트 였답니다. 더불어 귀여운 동물들의 표정도 웃음을 더해줬어요. 맨 앞차는 바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달팽이를 기다려주는 코끼리였답니다. 동물 친구들은 모두 그 이유를 수긍하며 돌아간답니다.😀 누군가가 횡단보도를 지나갈때는 차가 기다려 줘야겠지?👶 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