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공룡 기차 여행은 귀여운 꼬마 공룡이 기차를 타고 오렌지 해변에 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어요. 공룡 부터 기차, 여행까지 아이들이 관심이 있을 만한 이야기들이 있어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첫 면지를 넘기면 보이는 여행지도는 아이들이 책을 읽기전에 한번 살펴보고 책을 읽어나가면서 지도의 어느부분을 지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자 살펴보았어요. 주말, 학교에 가지 않는 날에는 어디든 놀러가야죠. 꼬마 티라노도 오렌지 해변을 향해 기차를 탄답니다. 은하동굴 야자마을 산호공원 하늘마을 등을 거쳐 오렌지 해변에 가기까지의 여정 속에 만난 친구들까지, 아이들의 마음 속에 오래 기억될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들의 고민이 점점 더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을 때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가슴이 뻥 뚫리는 어린이 고민상담소>는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고민 목록을 정해두고 상담이 주는 책이에요. 아이들이 새로운 상황, 새로운 고민에 당황하고 있을 때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아요. [엄마가 나보다 동생을 더 좋아해요]는 저희 첫째에게 딱 맞는 고민이었어요. 7살인 첫째와 5살인 둘째가 있는데 항상 하는 말이 엄마는 동생말만 들어줘~거든요. 책에서는 엄마는 첫째는 첫째라서 둘째는 둘째라서 사랑하고 모두모두를 사랑한다고 해주고 있어요. 사랑은 나눠도 결코 줄지 않는 다고요.아이들이 갖을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고 따뜻한 조언과 위로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지켜줄 것 같습니다.^^
수학동화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수학의 개념을 동화형식으로 재미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죠. <구두쇠 스크루지를 바꾼 자료와 그래프>도 스크루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평균 백분율 가평균 등 다양한 수학의 개념을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어려운 수학 개념을 스크루지 이야기로 설명해 준다면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을 거에요.스크루지는 크리스마스도 제대로 즐기지 못할 만큼 구두쇠랍니다. 오늘도 매출만 계산하고 있죠. 그때 조카는 평균의 개념을 알려줘요. 매달 번 매출을 적어보고 다 더한다음 12로 나눈답니다. 평균은 우리 실생활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개념이죠. 단순히 설명한 듣는다면 어렵겠지만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생각해보니 훨씬 쉽게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세 유령들과 돌아다니며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는 스크루지 이야기까지 흥미롭게 전개되어 아이들에게 좋을 거 같아요.단순히 수학적인 개념을 배우는 것으로 접근했다면 어려웠을 수 있지만 스크루지 이야기로 배우니 아이들에게 수학은 재미있는 거라는 인식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집을 매매하고 전월세를 살고,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죠. 이러한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랍니다. 집이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의미로 사는 곳을 의미하지만 그 안에 함께하는 사람들 동물들 추억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죠. 책을 읽고는 부동산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거에요.지유는 길고양이 알맹이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죠. 스스로 독립을 하기 위해 공인 중개사를 찾아가는데, 매매 전세 월세 보증금 등등 모르는 것 투성이에요. 게다가 전원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등 집들의 형태도 다양하죠. 또 과거의 우리나라의 집, 세계의 여러나라 집에 대한 설명도 알차더라고요. 과연 지유는 알맹이와 함께 살 수 있을까요?ㅎㅎ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책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들의 고민이 점점 더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을 때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삐용삐용 빨간불 우리들의 고민 상담소>는 흔들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고전의 지혜로 단단하게 붙잡고 위로해주는 책이에요. 아이들이 새로운 상황, 새로운 고민에 당황하고 있을 때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아요.[잘하고 싶은데 걱정이 너무 많아]에서는 완벽주의가 있는 첫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완벽하게 잘 해내야지 하는 생각이 강한 첫째라, 혹시나 자신이 완벽하게 해내지 못했을 때 포기 할까 걱정이랍니다. 완벽을 추구 하기 보다는 그 과정속에서 최선을 다한 자기 자신을 존중하라는 것을 알면 좋겠죠. 명심보감에서도 만족하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욕심이 많으면 걱정이 많아진다는 교훈을 주고 있답니다.아이들이 갖을 수 있눈 다양한 고민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고 우리 고전에서 전해주는 따뜻한 조언과 위로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지켜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