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매매하고 전월세를 살고,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죠. 이러한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랍니다. 집이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의미로 사는 곳을 의미하지만 그 안에 함께하는 사람들 동물들 추억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죠. 책을 읽고는 부동산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거에요.지유는 길고양이 알맹이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죠. 스스로 독립을 하기 위해 공인 중개사를 찾아가는데, 매매 전세 월세 보증금 등등 모르는 것 투성이에요. 게다가 전원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등등 집들의 형태도 다양하죠. 또 과거의 우리나라의 집, 세계의 여러나라 집에 대한 설명도 알차더라고요. 과연 지유는 알맹이와 함께 살 수 있을까요?ㅎㅎ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책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