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종이접기 알파벳>이라니 종이접기를 하면서 집중력과 소근육도 키우고 더불어 알파벳 까지 공부가 되니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거 같더라구요. 색종이로 종이접기 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책을 받아들자마자 너무 좋아했습니다.색종이가 따로 들어 있나 했더니 뒤편에 따로 그림이 그려진 종가 따로 있더라구요. 떼어 내기도 쉽게 되어 있어서 센스 만점 이었네요. 그 종이를 4등분해서 아이와 접기 시작했습니다.가장 먼저 A를 접어봤어요. A 알파벳에는 악어가 그려져 있었어요. A는 Alligator 악어이니 그 알파벳의 쓰임도 동시에 익힐 수 있겠더라구요.🥰 엄마 여기 악어가 있는 데요!!😀 응, 악어가 Alligator야 A가 들어있지?그리고 접는 방법이 설명이 되어있고, 접는선, 순서가 번호로 표시되어 있어 아직 종이접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가 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또, 종이접기가 끝난후에는 아이가 알파벳을 직접 써볼 수 있게끔 되어 있는 센스!!아이는 접는 선을 보고 숫자를 살펴보면서 접기 시작했습니다. 세모로 접어주고요.뒤로 뒤짚어 아래부분도 올려주고요. 마지막으로 윗부분도 올려주니 A 완성!! 간단한 과정이라 아이도 잘 따라고 집중도도 높았습니다.모두 완성한 후에는 같이 들어있는 꾸미기 스티커로 같이 꾸며줬어요. 스티커를 붙이고 떼는 것도 소근육 발달에 좋은데, 소근육 발달이 중요한 시기다 보니 아이에게 딱이었습니다.아이가 접고 스티커로 꾸민 다양한 A 에요. 이렇게 4번 반복해서 접다보니 저절로 A는 배워진거 같아요. A를 시작으로 Z까지 각 알파벳에 맞는 동물들이 그려져 있어서 알파벳도 그 알파벳의 쓰임도 동시에 알 수 있는!! 게다가 소근육 발달까지!! 꼭꼭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은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다보니, 아이의 집중력도 업! 주의력도 업! 되더라구요. 더불어 숫자를 확인하고 붙이다 보니 두자리수는 읽을 수 있게 됐네요. 아이도 책이 오자마자 살펴보더라구요.🥰 엄마, 이게 우리가 사는 지구에요? 우주비행사가 이렇게 날아가서 우리가 사는 지구를 보는거에요?아이의 관심분야에 관련된 책이다보니 질문도 많아지고 대화도 많아지더라구요. 아이는 지구와 우주비행사를 너무 좋아했어요.스티커북은 책에 붙어 있으면 왔다갔다 하며 떼고 붙여야 해서 불편한데, 스티커북이 쏘옥 떨어지게 되어있어서 너무 편했어요.아이도 천천히 숫자를 찾아가며 스티커를 떼고 붙였어요.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잘 하더라구요.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게 소근육 발달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재미와 더불어 아이의 소근육도 발달 되겠죠? 아이가 완성한 우주비행사에요. 완성하고는 아빠에게 달려가 자랑도 하고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완성하고 나니 뿌듯함이 밀려왔나봅니다. 아이와 집콕하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아이가 발달까지 하게 되는 <조각조각 스티커아트북> 추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스티커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스티커북인지 확인하자마자 너무 좋아했어요.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것이 소근육에 좋아하니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핼러윈 편이라서 그런지 주제도 호박, 사탕, 마녀, 마녀의 성이라 그런지 아이도 더욱 좋아했어요. 작은 스티커 조각을 떼어 붙이는 것이다 보니 주의집중을 해야해서 주의력,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숫자에 맞춰 붙여야 해서 숫자공부도 덤으로 되었습니다.아이는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고요. 바로 펼쳐서 살펴보더라구요.바로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어줬어요. 스티커는 따로 그 페이지를 빼서 붙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센스가 느껴졌습니다. 완성된 호박이에요. 아이에게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엄마 아빠의 응원끝에 호박을 완성했답니다. 아이도 너무 뿌듯해 하더라구요.다른 페이지들도 골라서 열심히 붙여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천 하나로 여러 놀이를 발명해 내는 <놀이 발명가> 라니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아이도 담요를 가지고 안에서 숨거나 포대기를 두르거나 하는 놀이를 좋아해서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엄마, 여기 당근이랑 토마토랑 포도랑 다 우리가 먹는 것들인데요?😀 맞아, 다 같이 천을 잡고 날아가고 있네 어딜가는 걸까?아이는 심심한 마음에 이불을 가지고 놀다가 박쥐가 되어 친구들을 불러 모읍니다.🥰 엄마 여기 포도있다 여긴 누구에요?😀 버섯도 여기 있는데, 친구들을 다 모으고 있나봐🥰 내가 다 먹어야지!!!캐릭터들이 익숙하게 먹는 것들이라 더 관심이 갔나봐요.🥰 엄마 여기 공룡이에요 계단은 어디있지?😀 구름을 타고 노는 거 같아🥰 여기 구렁이도 있는 거 같아여러 모양을 한 구름들도 찾아보았답니다. 이불 하나로 정말 할 수 있는 놀이가 많더라구요. 아이와 하나하나 따라해 봐도 즐거울 거 같아요. 또 함께 더 많은 놀이를 찾아봐도 재미날 거 같아요. 직접 놀이 발명가가 되어보는 거죠^^[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생명의 안녕을 빌어 주는 그림책우리는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생명들은 참 많죠. 그 작은 생명들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책이에요. 아직 아이는 그 깊은 뜻에 대해 이해 하지 못한 거 같지만 좀 더 크면 이해할 거라 믿어요. 엄마는 같이 읽으며 마음이 찡해지는 책이었습니다.<나 여기 있어요> 하는 주인공은 표지에도 보이는 고양이에요.🥰 엄마 여기 고양이가 누워있다😀 그러네 눈이 많이 내린 눈길에 왜 누워있지?🥰 잠이 오나봐누워있던 고양이는 곰 아저씨을 만나 꿈 같은 길을 떠납니다.🥰 고양이을 여기 태우니까 좋다 이건 무슨 자전거에요?😀 두발 자전거를 타고 있네🥰 여기 풍선도 달고 가고 있어🥰 여기 엄마도 만났다😀 그러네 여기서 파티를 하고 있는 걸까?🥰 여기 고양이는 먹고 있어 여기는 춤추고 있어아이는 곰 아저씨와 함께 친구들도 엄마도 만나고 다시 먼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림에는 첫 페이지에 누워있던 고양이 위로 눈이 쌓여져 있어요. 고양이는 아마 마지막 떠나기전 곰 아저씨와 함께 그리운 분들을 만나고 온 거겠죠? 고양이 같은 작은 생명들을 안녕을 빌어준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순간 마음이 찡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