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시소 놀이<우당탕탕 시소> 라는 제목부터 재미날 거 같죠? 아이가 놀이터에서 시소 타는 걸 좋아하는데 무게에 개념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좋을 거 같더라구요.먼저 표지를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게 시소 인가봐🥰 코끼리가 무거운거야😀 왜 코끼리가 무거운 거야?🥰 이렇게 나무가 내려가 있잖아아이는 표지의 시소가 내려가 있는 것을 보고 코끼리가 무겁다는 것을 유추해 내더라구요. 왜 코끼리가 나무까지 들고 시소 위에 올라가 있는 걸까요?페이지 페이지마다 의성어 의태어들이 가득해요. 콩, 붕, 쿵, 쾅, 부웅~ 등의 소리를 실감나기 들려주니 아이도 더 신나 하더라구요. 커다란 나무에서 호박, 고릴라까지 많은 것들이 동원된 시소 놀이에요.😀 고릴라보다 더 무거우려면 코끼리는 뭘 가져와야 할까?🥰 작은 공룡?😀 공룡도 무겁지 맞다.마지막으로 등장한 공룡을 끝으로 재미난 시소놀이는 끝납니다.무게에 대한 개념, 시소의 원리도 책을 통해 재미나게 알게되고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어 좋더라구요. 아이는 읽고 또! 또! 를 반복하였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최근에 육아서를 읽다가 아이가 질문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보았어요. 능동적으로 배우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그 대답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아이의 발달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질문하는 아이>라는 제목을 보고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제목이 <질문하는 아이>네, 질문이 뭔지 알아?🥰 엄마 사랑해요 이런거?😀 엄마도 사랑하지, 그런데 질문은 물어보는 거야🥰 엄마 상어는 영어로 뭐에요? 이런거?😀 맞아! 그렇게 물어보는거. 답하자면 영어는 shark야아이가 하는 질문에 따라 아이가 뭘 궁금해 하는지 관심사도 알 수 있고, 아이의 생각을 알 수도 있겠더라구요.🥰 아빠 표정이 왜 그래요?😀 방귀 냄새가 나서 민망한 거 아닐까?🥰 윽! 냄새!!🥰 엄마 봐봐요 이빨이 썩었어요!!😀 그러네 왜 썩었지?🥰 솜사탕 먹어서 그런거 같아, 뒤에 치과간다아이가 질문이 많아진 이유를 아시겠죠? 치과에 가는 길이라 그 무서움을 잊기 위해 질문이 많아 진거였어요. 너무 귀엽죠? 아이의 귀여운 질문에 웃음이 나더라구요. 또 책에 나오는 엄마처럼 친절히 답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치과에서 입을 가리니까 의사 선생님이 질문을 해보래, ♡♡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거야?🥰 나는 입을 이렇게 헙! 가릴래~질문에도 연습이 필요한거 같죠?ㅎㅎ[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기차다냥> 이라는 귀여운 제목과 표지까지 아이의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제목이 <기차다냥> 이래🥰 고양이 기차야? 나도 기차 타고 싶다귀여운 고양이 기차죠? 저도 같이 타보고 싶더라구요. 귀여운 그림에 아이와의 대화도 끊임 없었답니다.😀 선로가 끊어져 있다, 어떡해 하지?🥰 폴짝 뛰어 갈거 같은데? 엄마 여기 개는 왜 보고 있는 거에요? 여기 조심해!! 하고 알려주는 건가?고양이 기차는 마을 여기저기 역들에 정차하며 돌아다닌 답니다. 어느 역에 멈출 지 또 그 역에서는 어떤 일이 있는지 상상력을 자극 한답니다.🥰 엄마 강아지가 안내렸다! 고양이! 왜 강아지 안내리는거야?😀 고양이 모임인데 강아지라 안 내린거 아닐까? 고양이 눈에서 빛이 나네🥰 전조등이야!!마지막은 고양이 기차가 아닌 강아지 기차에요. 이름하여 기차다멍이네요. 이것 처럼 다른 동물들도 이름을 붙여 기차다음메, 기차다꼬꼬 등 상상력을 가동해 기차를 그려봐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 귀여운 그림에 귀여운 상상력까지 엿볼 수 있는 <기차다냥>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귀신이다냥> 이라는 제목부터 너무 귀엽죠?🥰 '귀신이다'라는 말이에요?😀 응, 그런데 고양이라서 귀신이다냥~ 한건가봐🥰 귀신이면 무서운거 아냐?😀 한번 읽어보자^^귀신이라는 말에 무서울 까봐 걱정하더라구요. 하지만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답니다.고양이 귀신인 고양이다냥이 물면 어떻게 될까요? 고양이 귀가 생겨버린답니다.🥰 고양이다냥! 나 여기 물어봐!!😀 그러다 고양이 귀가 생기면 어떡해 해?🥰 아냐 나는 원래 귀가 있어서 괜찮아마을 여기저기를 물어버린 귀신이다냥이네요. 어딜 물었는지 찾아보는 활동이 있어요.🥰 여기다!! 버스도 택시도 빵집도 건물, 아파트도!!😀 여기 표지판도 고양이 귀가 생겨버렸네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말썽을 부리는 고양이다냥이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고양이다냥을 혼내주는 친구들이 있답니다ㅎㅎ 누구일까요?마지막은 아이가 보면서 빵! 터진 페이지에요. 고양이 얼굴이 물고기가 되어버렸죠? 물고기다냥에게 물려버린 고양이네요. 아이는 고양이의 모습에 웃으며 다시다시 읽어줘!!를 외쳤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믿는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든든하고 가슴 뭉클해 지는 말이죠. 우리 아이들에게 끊임 없이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요.표지를 함께 보면서 아이에게 "엄마 아빠도 언제나 우리 ♡♡이를 믿어"라고 말해 주었답니다. 페이지 페이지 마다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가득했어요.우리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고 믿어정말 가족끼리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건 중요하죠. 행복해 보이는 아기 코끼리와 엄마 코끼리 처럼 늘 행복한 아이 있으면 좋겠어요.우리는 느리지만 꾸준함의 힘을 믿어아이가 뭔가를 하다가 잘 안되면 포기를 할 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늦더라도 최선을 다해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일을 이룰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요.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을 믿어사랑하는 가족을 믿어주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우리는 믿어 믿고 말고!우리가 너를 믿는 것처럼따뜻한 그림들과 전하려는 따뜻한 메시지들이 가득한 <우리는 언제나 너를 믿어>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