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육아서를 읽다가 아이가 질문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보았어요. 능동적으로 배우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그 대답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아이의 발달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질문하는 아이>라는 제목을 보고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제목이 <질문하는 아이>네, 질문이 뭔지 알아?🥰 엄마 사랑해요 이런거?😀 엄마도 사랑하지, 그런데 질문은 물어보는 거야🥰 엄마 상어는 영어로 뭐에요? 이런거?😀 맞아! 그렇게 물어보는거. 답하자면 영어는 shark야아이가 하는 질문에 따라 아이가 뭘 궁금해 하는지 관심사도 알 수 있고, 아이의 생각을 알 수도 있겠더라구요.🥰 아빠 표정이 왜 그래요?😀 방귀 냄새가 나서 민망한 거 아닐까?🥰 윽! 냄새!!🥰 엄마 봐봐요 이빨이 썩었어요!!😀 그러네 왜 썩었지?🥰 솜사탕 먹어서 그런거 같아, 뒤에 치과간다아이가 질문이 많아진 이유를 아시겠죠? 치과에 가는 길이라 그 무서움을 잊기 위해 질문이 많아 진거였어요. 너무 귀엽죠? 아이의 귀여운 질문에 웃음이 나더라구요. 또 책에 나오는 엄마처럼 친절히 답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치과에서 입을 가리니까 의사 선생님이 질문을 해보래, ♡♡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거야?🥰 나는 입을 이렇게 헙! 가릴래~질문에도 연습이 필요한거 같죠?ㅎㅎ[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