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다냥> 이라는 귀여운 제목과 표지까지 아이의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제목이 <기차다냥> 이래🥰 고양이 기차야? 나도 기차 타고 싶다귀여운 고양이 기차죠? 저도 같이 타보고 싶더라구요. 귀여운 그림에 아이와의 대화도 끊임 없었답니다.😀 선로가 끊어져 있다, 어떡해 하지?🥰 폴짝 뛰어 갈거 같은데? 엄마 여기 개는 왜 보고 있는 거에요? 여기 조심해!! 하고 알려주는 건가?고양이 기차는 마을 여기저기 역들에 정차하며 돌아다닌 답니다. 어느 역에 멈출 지 또 그 역에서는 어떤 일이 있는지 상상력을 자극 한답니다.🥰 엄마 강아지가 안내렸다! 고양이! 왜 강아지 안내리는거야?😀 고양이 모임인데 강아지라 안 내린거 아닐까? 고양이 눈에서 빛이 나네🥰 전조등이야!!마지막은 고양이 기차가 아닌 강아지 기차에요. 이름하여 기차다멍이네요. 이것 처럼 다른 동물들도 이름을 붙여 기차다음메, 기차다꼬꼬 등 상상력을 가동해 기차를 그려봐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 귀여운 그림에 귀여운 상상력까지 엿볼 수 있는 <기차다냥>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