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 이야기는 언제나 아이들의 최대 관심사죠. 아이도 코딱지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신나했답니다.😀 제목이 <나는야 코딱지 코지>네🥰 코딱지에서 딱을 이렇게 가리면 코지네😀 맞네~ 그래서 이름이 코지인가?ㅎㅎ아이는 제목에서 딱 자를 가리면서 코지의 이름을 추측해 보더라구요. 표지부터 귀여운 코지가 보이죠. 그림이 귀여운 클레이로 되어 있어서 코딱지지만 귀엽게 보이더라구요.서영이의 왼쪽 콧구멍에 사는 코지에요. 코지는 지루한 나날을 보내다 밖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친구 코비를 만나 여러 방법을 써보죠.그러다가 콧물에 빠지기도 한답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소재여서 그런지 아이는 관심도 질문도 많아 지더라구요.🥰 엄마, 콧물이랑 코피랑 먼지랑 다 코지한테 오면 어쪄죠?😀 음, 그럼 코지가 코피에 빠지지 않을까?마지막은 코지의 모험을 기대해 주라먀 끝난 답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코지는 다음으로 학교에 갈 거 같다거 하더라구요. 코지의 다음 모험도 너무나 궁금하답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는 서영이가 손을 튕겨 코지를 날려버리는 페이지에요. 이렇게? 하면서 손으로 튕기는 걸 따라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은 책이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고양이 히어로즈가 만드는 비빔밥이라니 너무 맛있을거 같죠?😉 고양이가 비빔밥을 만들었네 뭐가 들어간거지?🥰 당근, 여기 콩나물!!표지부터 비빔밥이 등장해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책장을 넘기면 보이는 등장인물들이에요. 귀여운 고양이 9마리와 고양쥐(?) 한마리가 보여요.각자 비빔밥의 재료를 구해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요. 페이지마다 보이는 깨알글씨를 읽어가다보면 더욱 재미난답니다. 아이는 또잠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했어요.아이가 가장 좋아하던 주인공은 바로 재미에요. 사실 고양이가 아닌 생쥐지만 고양이 히어로즈 오디션에 참가한답니다.🥰 왜 그래 재미야?😀 재미는 뽑히지 못해서 간대. 재미도 고양이 히어로즈가 될수 있을까?😀 그럼!! 재미야 이리와 너도 할 수 있어아이가 재미를 위로해 주는 모습은 뭉클하더라구요. 벌써 다른 이들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마음이 생겼나봅니다. 귀여운 고양이 히어로즈의 앞날이 궁금해지죠?[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티티 체리 친구들과 함께 또박또박 힌글을 따라 쓰고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게 한글을 익혀요!티티체리 또박또박 한글 쓰기4살 아이가 점점 한글을 읽기 시작하고 쓰는 것에도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글쓰기 연습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티티체리 한글쓰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일단 스티커라고 하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티티 체리 예쁜 스티커가 94개나 들어 있다니 아이가 신나했답니다.* 선 긋기 연습한글을 쓰기 전에 손의 힘을 기르는 게 중요하죠. 먼저 화살표 방향으로 선을 그으며 글씨의 기본기를 다져봅니다. 아이도 잘 했지? 확인 하며 즐거워 하더라구요.* 낱말 쓰기 예쁜 생활 용품생활용품과 관련된 낱말을 소리내 읽으며 따라 쓰기도 해보았어요. 원피스 모자 내가 써볼래!! 하면서 적극적으로 하더라구요. 익숙한 단어여서 그런지 더 즐거워했답니다.* 다른 그림 찾기왼쪽과 오른쪽 그림을 비교하고 다른 부분 6군데를 찾아보았어요. 이쪽은 오른쪽을 보고 있는데 여기는 앞을 보고 있어요 라고 이유를 말하며 찾아보았어요. 스티커 붙이기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활동이죠. 소근육도 키우고 즐거움도 커지는 활동이 었답니다. 즐거운 활동들로 한글 배우기가 더욱 재미 있어지는 <티티체리 또박또박 한글 쓰기> 한글을 익히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엄마가 건네는 사소한 말 한마디가아이의 성장판을 자극합니다.하루 5분 언어 자극 놀이 1204살 첫째와 2살 둘째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4살 첫째는 말을 일찍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말을 잘 하는 편인데요. 점점 정교해 지는 말들, 더 풍부한 언어표현을 자극해주고 싶더라구요. 2살 둘째는 아직 엄마, 아빠 정도만 하고 말이 좀 늦은 편이에요. 둘째 아이와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언어 자극 놀이를 함께 하며 금방 말이 트이길 기대해 봅니다.* 과일놀이ex) ♡♡아 과일 필요해? 과일 자르고 싶구나? 싹둑싹둑 잘라보자. 아빠는 사과 좋아하지? ♡♡이는 딸기 좋아하지? 와 맛있겠다!-> 아이의 손가락 방향과 시선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말을 못 하는 아이에게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준다.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개월에 따라 놀이법을 나눠놓은 것이었어요. 42개월과 19개월 아이가 있다보니, 서로 놀이법이나 언어 자극법이 다를 텐데 각각의 개월수 별로 아이에게 적용해보면 좋겠더라구요. 친절하게 목차에 정리되어 있구요^^저희 아이에게는 <코코코 놀이> 신체 이름을 알려주세요. 부분을 꼭 해주고 싶더라구요. 눈코입은 자주 알려주려고 했지만 매번 자기 콧구멍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머리 어깨 무릎 발을 부르며 함께 해봐야 겠어요.개월 수를 보면서 각각의 아이에 맞춰 언어 자극을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모든 상황 모든 순간에 언어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좀 더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커가면서 두려움을 마주하거나 무서움을 느끼는 때는 점점 늘어나겠죠. 그럴 때마다 스스로 그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만의 용기 사다리가 생기면 좋겠네요.😀 도윤이는 사다리가 두렵대🥰 이렇게 넘어질까봐 그런거야?😀 응, ♡♡이도 무서운 게 있어?🥰 나는 괴물이 잡으러 올까봐 무서워😀 그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거 용기 사다리를 쓸래아이는 괴물이 잡으러 올까봐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도윤이는 두려움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두려움을 이겨내고자 합니다. 마침내 용기 사다리를 만들기로 하죠.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특하죠.스스로 두려움과 마주하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자어느새 두려움은 사라져 버렸지요아이도 도윤이처럼 앞으로 두려움을 마주할 때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그 두려움을 극복할 줄 아는 용기를 갖으면 좋겠어요. 어렵더라도 엄마 아빠가 곁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구요. 두려움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