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대한 고민이 생길 때면 오은영 박사님의 조언을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최근들어 생긴 고민은 점점 커가는 아이들과 어떻게 더 잘 놀까에 대한 고민이에요.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 지는 놀이' 라는 문구처럼 아이도 부모도 모두 행복해지는 놀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은영 선생님이라 믿을 수 있는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기대되더라구요.즐겁게 놀면서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의 균형 있는 발달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이 소개된 책이라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현재 45개월인데 그 시기에 어느 정도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파악도 해보고 신체놀이 인지놀이 관계놀이 언어놀이 정서놀이가 총 4장에 걸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각자의 아이에 맞춰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랍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한글 쓰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체계적으로 한글쓰기를 공부하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혼자서도 잘하는 첫 한글 쓰기>는 아이들이게 딱 맞았답니다.1권응 자음모음 쓰기, 가나다 배우기로 되어 있어요. 글씨를 또박또박 따라 쓰면서 운필력도 기르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답니다.연필을 바르게 쥐는 법부터 알아보고 각 모음과 그 모음이 쓰이는 단어들을 공부하도 직접 모음을 쓰는 것부터 시작해요. 그리고는 자음과 자음이 들어간 단어를 공부한답니다. 마지막은 참 잘했어요 상까지 👍 아이들이 재미나게 첫 한글을 공부하기 딱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 생길 때면 오은영 박사님의 조언을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최근들어 생긴 고민은 점점 커가는 아이들과 어떻게 더 잘 놀까에 대한 고민이에요.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 지는 놀이' 라는 문구처럼 아이도 부모도 모두 행복해지는 놀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은영 선생님이라 믿을 수 있는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기대되더라구요.즐겁게 놀면서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의 균형 있는 발달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이 소개된 책이라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있었답니다.저희 아이는 현재 69개월인데 그 시기에 어느 정도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파악도 해보고 신체놀이 인지놀이 관계놀이 언어놀이 정서놀이가 총 4장에 걸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각자의 아이에 맞춰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이랍니다."풍선야구"는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에요. 풍선으로 공을 치고 던지기를 하며 신체 양측협응, 운동 계획, 성취감 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주사위를 던져라"는 최근에 주사위 사다리 게임을 샀는데 같이 응용해서 해보았어요. 주사위에 있는 수를 세고 그만큼 칸을 이동하고 최종종착점에 도착하려면 몇개의 수가 더 필요한지 몇이 나와야 유리한지를 생각해보먀 실행 기능 능력도 자라났을 거 같아요.
<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어느 날 소는 사과나무 그늘에 누워서 나뭇가지 스치는 바람 소리도 듣고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도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돼지가 찾아와 낮잠 잘 시간에 그냥 사과를 모아서 파이를 만들라고 말하죠. 그 파이를 팔아 다른 나무를 사고 더 많은 파이를 만들고 그 돈으로 더 많은 땅을 사고 확장해 공장까지 세우라고요. 그 돈으로 조용한 섬을 사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라고 말하죠. 하지만 소는 말합니다. 자기 옆으로와보라고요. 소에게는 돈을 많이 모으는 게 행복이 아니었던 거에요. 그냥 한가로이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 행복 했던 거죠.책을 다 읽고 깊은 울림이 있었답니다. 생각해보면 아무 걱정거리 없이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싶었어요. 우리 아이들도 지나친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본다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책은 읽는 것이라고만 생각해 봤지, 책으로 무얼 할지는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책을 꼭 읽지는 않더라도 책을 가지고 노는 것 만으로도 책놀이를 하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책을 징검다리 처럼 위를 걷는 다던지, 책들을 세워 놓고 벽처럼 논다던지 등 책을 이용해 노는 것도 책에 대한 관심, 흥미를 높이는 데 좋을 거 같아요.염소 아저씨는 어느날 책을 몽땅 받게 되요. 책 읽는 것을 몰랐던 염소 아저씨는 책을 의자처럼, 발돋움으로 비밀장소로 작은 탁자로 이용한답니다. 그러다 이웃집 생쥐의 도움으로 책을 읽는 다는 것을 알게되고 책과 함께 하게 된답니다.^^아이들도 책을 읽던지 책을 이용해 놀던지 책과 더 가까워지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