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 되니 슬슬 눈을 기다리는 아이들이에요. 제목부터 <하늘에서 눈토끼가 내려요!>니 눈이 오는 날을 눈토끼로 표현했더라구요. 귀여운 눈토끼의 모습과 눈을 기다리는 순수한 마음에 책을 보는 내내 웃음이 지어졌답니다.추운 겨울 아침, 알렉스는 창밖을 봅니다. 눈토끼가 한마리 두마리 내려오고 있죠. 얼른 밖으로 나가 보았어요. 나무 위에도 자동차들 위에도 지붕위에도 가득하죠. 눈으로 덮인 세상을 눈토끼로 표현하니 훨씬 더 순수하고 훨씬 더 포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눈토끼가 내리면 어떨거 같아?👶 좋아~~[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가르마 이발소라니 제목부터 기대되는 책이죠. 😀 가르마가 뭔지 알아?🥰 머리에 하얗게 줄 그어진거😀 맞아, 머리 묶을 따 가운데에 이렇게 하얗게 쭉 들어난 곳이지🥰 여자들은 일자고 남자는 동그라미야👶 나도 이거?3대째 이어온 가르마, 올해의 가르마상을 수상한 가르마씨는 어떤 하루를 보낼지 살펴보았어요. 가르마 이발소에는 다양한 손님들이 온답니다.👶 엄마 dog도 왔네, horse도 있어😀 그러네 모두 가르마 탔다👶 고양이도 왔네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가르마 씨, 그런데 뿌우 씨의 콧속으로 머리카락 한 올이! 야옹씨의 콧구멍 속으로도! 그러다 에에에에취!!! 가르마 이발소는 엉망이 되어버려요. 하지만 사실 엉망이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을 발견한답니다.그 전까지는 흑백이었던 가르마 이발소가 알록달록 무지개 색이 되죠. 그 전보다 훨씬 매력있고 개성 강해진답니다. 우연한 일을 계기로 새로운 것들을 발견 해 나가는 우리 삶 같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책을 뜯어서 보고 덤으로 들어있는 자음 스티커도 붙이면서 함께 자음이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표지부터 귀여운 강아지ㄱㄴㄷ이 보이죠. 귀여운 그림들이 함께이다 보니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었답니다.ㄱㄴㄷ을 배우기 전, 각 자음이 쓰이는 단어를 그림으로 보여준데 그 그림을 맞추는 활동도 재미있었어요.😀 이건 ㄱ 기역이야👶 어 이건 총 같은데?😀 맞아 총 모양 같기도 하네👶 ㅁ은 네모인데요? ㅇ은 동그라미!!ㅌ은 E모양이랑 똑같아!!여러 자음들을 보면서 다른 도형이나 영어 알파벳에 비교하 보면서 알아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ㅋ을 F를 거꾸로 해 놓은 것이며 좋아하기도 하고요. 귀여운 그림과 다양한 쓰임 단어와 함께 즐겁게 공부할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씁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산리오 캐릭터들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친구들이랍니다. 어디가나 산리오 친구들이 보이면 늘 관심을 갖고 이름을 외치곤 해요. <산리오캐릭터즈 대화사전>을 보자마자 꺄~~ 환호성을 질렀답니다ㅎㅎ아이들이 커가면서 여러 상황 여러 친구들을 마주치면서 말을 배우게 되는데요. 물론 예쁜 말들도 많지만 좋지 못한 말들도 익혀 오더라구요. 그럴 때마나 너무 아쉽고 어떻게 예쁜 말을 쓸수 있게 해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산리오캐릭터즈 대화사전>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예쁜 말, 따뜻한 말, 재치 있는 말, 정확한 말을 열심히 익혀서 아이들의 생각을 조리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경청 이해 공감 표현을 순서로 다양한 상황을 예시로 들어주니 아이들이 더 이해하기 쉬울 거 같더라구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포차코 등의 캐릭터 들이 나올 때는 너무 좋아했답니다. 😀 친구가 집중을 못할때, 잠시 기다려주고 고민을 들어주면 좋대, ♡♡이는 고민이 있어?🥰 나는 엄마가 언제 핸드폰을 사줄까 고민이야중간중간 다른그림 찾기나 유형별 도넛 찾기, 초성 힌트를 보고 답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이 있어 재미를 유발하기도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999마리의 개구리 형제가 이사를 한다니~ 제목부터 흥미롭죠. 999마리가 어떻게 함께 이사를 할지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작은 연못에 999개의 알을 낳은 개구리 엄마에요.😀 알을 999개나 낳았대🥰 엄마 아빠까지 합하면 다 몇 마리지?😀 그럼 1001마리지, 정말 많다👶 올챙이가 자라면 개구리가 돼🥰 이 올챙이는 뒷다리도 나왔다!!올챙이들이 자라 999마리의 개구리가 되자 연못이 너무 좁아졌어요. 이사를 가기로 한답니다.😀 한마리도 빠지지 않고 갈 수 있을까?🥰 글쎄큰 위기를 맞기도 하는데, 솔개가 바로 아빠 개구리를 덥썩 잡는답니다. 그 밑으로 엄마 개구리, 999마리의 개구리들이 서로를 잡아 긴 줄처럼 이어진답니다.👶 뱀처럼 돼버렸네😀 그러네, 떨어지면 안돼겠다 위험해🥰 다행히 연못으로 떨어져999마리의 이사 과정을 아이들과 재미나게 살펴보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