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 이발소라니 제목부터 기대되는 책이죠. 😀 가르마가 뭔지 알아?🥰 머리에 하얗게 줄 그어진거😀 맞아, 머리 묶을 따 가운데에 이렇게 하얗게 쭉 들어난 곳이지🥰 여자들은 일자고 남자는 동그라미야👶 나도 이거?3대째 이어온 가르마, 올해의 가르마상을 수상한 가르마씨는 어떤 하루를 보낼지 살펴보았어요. 가르마 이발소에는 다양한 손님들이 온답니다.👶 엄마 dog도 왔네, horse도 있어😀 그러네 모두 가르마 탔다👶 고양이도 왔네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가르마 씨, 그런데 뿌우 씨의 콧속으로 머리카락 한 올이! 야옹씨의 콧구멍 속으로도! 그러다 에에에에취!!! 가르마 이발소는 엉망이 되어버려요. 하지만 사실 엉망이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을 발견한답니다.그 전까지는 흑백이었던 가르마 이발소가 알록달록 무지개 색이 되죠. 그 전보다 훨씬 매력있고 개성 강해진답니다. 우연한 일을 계기로 새로운 것들을 발견 해 나가는 우리 삶 같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