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점 추워지는 겨울이 되니 슬슬 눈을 기다리는 아이들이에요. 제목부터 <하늘에서 눈토끼가 내려요!>니 눈이 오는 날을 눈토끼로 표현했더라구요. 귀여운 눈토끼의 모습과 눈을 기다리는 순수한 마음에 책을 보는 내내 웃음이 지어졌답니다.추운 겨울 아침, 알렉스는 창밖을 봅니다. 눈토끼가 한마리 두마리 내려오고 있죠. 얼른 밖으로 나가 보았어요. 나무 위에도 자동차들 위에도 지붕위에도 가득하죠. 눈으로 덮인 세상을 눈토끼로 표현하니 훨씬 더 순수하고 훨씬 더 포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눈토끼가 내리면 어떨거 같아?👶 좋아~~[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