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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Present -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행복 다이어리 북 ㅣ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행복 다이어리 북 시리즈
최인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현재를 살아가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항상 중요한 일이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는것은 우리가 인생에서 꼭 필요로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어떻게 판단하기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자인 최인철 교수님은 행복학자로서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책 초반부에 등장하고 있는 다섯가지 질문인데, 이것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담아야 할 메시지인데 행복을 스스로 자가진단을 해보면서 자신이 어느정도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 같다.
우리가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고 하면 주변에 행복한 사람이 많아야 한다. 행복이 3단계에 걸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염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우선 행복해지고 그런 사람들과의 만남을 지속할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간다고 하면 행복이 내 마음속에 가득할수 있을것 같다. 돈을 행복을 살수는 없지만 가급적 나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을 위해서 사용하는 빈도를 높인다고 하면 조금이나마 행복의 빈도를 높일수 잇는 과정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행복이라고 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 없다는 말 처럼,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추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걷기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체력도 잘 관리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것 중에 하나가 좋은 친구를 지속적으로 많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자산관리에 힘을 쓰는것 처럼 인간관계에도 어느정도 노력을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항상 가져야 하는것이 필요로 하다고 본다.
너무 많은 근무시간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삶이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는 좋아질수는 있지만 궁극적인 삶의 질을 높이지는 못한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서 우리는 여가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여행을 통해서 더 친근해질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 좋을것 같다.
나의 경우에도 장남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후에는 유능한 아버지, 따뜻한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꿈꾸면서 내 인생의 행복을 지속하고 싶다. 책의 좋은 글귀와 함께 다이어리로 함께 사용을 할 수가 있으니 가까이 두고 자주 보고 싶은 내용들이 많은것 같다. 항상 나와 함께 하고 있는 많은 일에 대해서 행운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내일도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