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w - 인간 관계를 지배하는 다섯 가지 절대 법칙
김재광 지음 / 마리비즈(마리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책에서 나오는 표지에 보면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5가지 절대법칙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인간관계라고 하는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에 늘 관계를 하면서 지속해야 할 내용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내가 이러한 행동에 있어서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는 인간관계는 몇 번의 운을 통해서 만날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유지가 될 수가 없을 것이며 그 흐름도 오래가지는 못할수 밖에 없다. 이러한 부분은 점수로 나열화 시킬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나와 함께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를 생각하는것을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수가 있다고 본다. 꾸준히 노력하면서 사람들에게 애정을 보인다고 하면 이러한 사람들에게 대해서 극히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자신의 열정에 따라서 이러한 인관관계의 폭이 더 많이 달라질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하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자신이 열등하게 떨어지거나 우월하게 앞서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함께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방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이 된다. 이러한 인간관계의 역할을 통해서 내가 잘아는 분야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멘토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만사 다양한 일속에서 우리들이 주도적으로 살아갈수 있는 것은 늘 이야기 하지만 꿈과 희망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이 어떤 곳인지에 따라서 만나게될 사람들도 많이 달라지게 될 것 같다. 대충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사람들 속에서 내가 수동적으로 이끌어 가는것이 아니라 내 중심속에서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루트를 지속적으로 넓혀 간다고 하면 그것이 바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갈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을 한다. 
 처음 만난 사람보다 두번째, 그리고 친한 사람이면 조금이나마 더 익숙할수 있는 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면서 객관적으로 지표화 된것이 아닌 감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쓸수가 있기 때문이다. 큰 일을 진행을 하거나 나에게 새로운 기회가 올때는 분명히 이러한 부분이 나에게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세상을 길게 보고 항상 나의 마음을 베풀면서 살아가는 것이 필요로 할것 같다. 짧게 보면 우리 인생은 어떻게 보면 자신을 위해서 순간순간 살아가기 쉽다고 생각이 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인생을 단기레이스로 바라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된다. 자신의 차별적 힘과 능력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된다고 하면 이것이 바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의 첫 모습의 출발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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