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누리기 - 단순화, 최적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9가지 기본원칙
아리 마이젤 지음, 신예용 옮김 / 레디셋고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펑점
책의 메시지가 매우 느낌이 좋다. 적게 일하고 많이 누린다고 하는것은 말처럼 우리가 일상속에서 생활의 시간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한다. 더 적게 일하기 위해서 책에서 나오는 키워드에 대해서 집중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겠는데 최적화, 자동화, 아웃소싱이라는 업무를 통해서 더 심플하게 삶을 단순화 시켜줄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가장 우선적으로 최적화를 다루는게 있어서 이러한 부분은 자신이 결정을 해서 정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신의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과 다른 사람에게 전달을 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일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총 9가지의 기본 원칙을 통해서 우리는 다른사람들 보다 조금 더 효과적인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게 되었는데 스마트폰을 활용하면서 이러한 정보의 접근성과 내용전달이 쉽게 이루어질수 있는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함께 되어 있어서 자신의 업무분야에 대해서 활용도가 높은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숙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도 충분히 있어보인다.
평소에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서 스마트폰으로 활용할수 있는 에버노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외부 두뇌의 역할을 활용할수 있는 부분이 새로운 점이었는데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기억을 해야한다는것 보다도 아이디어로 활용할 부분에 대해서 자유롭게 적어보고 활용할수 있는 생각의 틀을 갖출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일을 하면서 특별한 생각없이도 단순하게 처리하는 일이 많아진다고 하면 이러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자동화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마련한다고 하면 자신이 잡무에 시간을 집중적으로 할애 하지 않아도 될수가 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가면 일괄처리작업 정도로 비슷한 작업을 한꺼번에 모아서 할수 있도록 체계가 마련이 되는것 같은데 이러한 부분을 일적인 측면에서만 멈추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산관리 및 조직의 효울성 강화에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다.
종이가 필요로 없는 업무가 늘어나고 전자결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사이버 채널로 대면을 하는 케이스가 계속 늘어나면서 서류 없는 삶에 적응하기 위한 첨단도구들의 경우에도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이 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수면, 건강, 영양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방법이 등장을 하고 있는데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자신의 심신의 단련이기 때문에 스스로 챙겨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잘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로 하겠다.
책에서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해서 우리가 배울수 있는 것은 군더더기 없고 자신의 시간에 대해서 확보를 많이 할수 있는 점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조금 더 능동적으로 할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