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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에 접속하라 - Google 천재의 15초 마음 습관
차드 멩 탄 지음, 유정은 옮김 / 알키 / 2017년 3월
평점 :
인생에서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추구하는 것은 바로 행복에 대한 권리라고 할수 있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추구할수 있는 무형의 대상중에 하나이지만 우리는 행복에 대해서 어느정도 공감을 하고 소망은 있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행복은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그 수준이 높아질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해본다고 하면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유전적으로 결정된 행복 수준을 어느정도 가지고 태어나는 부분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저자는 책의 서문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본인이 불행했기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명상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행복의 수준이 올라는 것을 경험하고 되고 진정한 기쁨에 접속할수 있는 길을 독자들에게 안내를 해주고 있다. 그 과정은 총 3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는데 마음 편안하게 하기, 마음 기울이기, 마음 고양시키기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흔히들 생각하는 성공하면 행복해질것이라는 명제는 반대로 행복해야지 성공을 할수 있는 것이 실제적으로 맞을 정도로 우리의 일상을 좀 더 활기차게 해주고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다양성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꿈꾸는 누군가라고 한다면 먼저 성공의 길을 모색하는 것 이전에 스스로에게 행복해지는 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책에서 말하는 기쁨에 접속하는 방법 중에서 명상의 방법을 추천을 해주고 있는데 시간을 내어서 명상하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진다고 하면 누구든지 지금 보다는 조금은 더 좋아질수 있는 방안이 충분히 있을 것이다. 실제적으로 바쁜 일상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것이 많은 분들에게 어려운 상황중에 하나일 것이다. 마치 운동을 하면 우리가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주일에 몇번의 시간을 내어서도 운동을 하기가 힘든 것은 모두에게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우리는 명상을 통해서 느긋함과 함께 조금은 스스로에게 게으른 시간을 줄수 있는 시간이 필요로 해보인다.
숨이 차오르게 달려오기만 했고 정작 쉴 시간이 없는 우리들에게 호흡의 습관화를 통해서 천천히 숨을 쉬고 주의를 호흡에 집중시키는 것만 해도 자신의 기분이 조금씩 좋아질수 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을것이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훈련을 최소 하루에 한번 최소 1분동안 지속을 하면서 우리가 몸에 대해서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체험한다고 하면 가장 기본적인 명상을 10분이상 하면서 조금씩 단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 하겠다. 실제로 명상에 대해서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어떤 생각을 하면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책에는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서 우리가 명상을 할때에 느끼는 생각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공유를 해주고 있다.
비록 숙련된 명상가가 아니더라도 스스로의 자연 치유를 통해서 우리는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더 유지할수가 있을것이다. 책에서 가이드 해주고 있는 작은 부분부터 조금씩 실천을 해보면 우리의 삶에 작고 좋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