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영사 수학연구팀
주니어 김영사
연산 : 식이 나타낸 일정한 규칙에 따라 계산함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연산은 수학의 가장 기초이면서 기본이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제일 많이 써 먹는 게 아닐까 싶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우리 막둥이!
수세기도 제법 하고 더하기, 빼기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요즘
'크게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교재가 없을까? '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1-1]이 짜잔 나타났다.
[말랑체조]
어디서 많이 본 친구들인데....
바로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이 다 모였다.
연산을 하기 전 카카오프렌즈 친구들과
말랑체조로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뇌를 똑똑하게 해준다.
[필요한 핵심 개념]
초등 1학년이므로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 핵심 개념!
엄마와 함께 살펴보고 아이가 이해를 했는지 체크해 본다.
필요한 핵심 개념만 설명해 놓았으니 머릿속에 저장 해 놓는다.
[하루 연산 네 쪽]
초등 1학년의 기본은 수 익히기!
수를 쓰고 읽고 수와 양을 알아보는 첫 단계이다.
책을 펼치자마자 혼자서 할 수 있다며 시작했다.
하지만 습관은 처음부터 잘 해야 하는 법!
제일 먼저 문제를 읽고 무엇을 요구하는지 이해를 하도록 한다.
엄마와 함께 문제를 읽고 한 두 문제를 풀자
반복되는 연산이여서 아이가 혼자서 풀었다.
공부는 복습, 반복이 중요한 것 같다.
배운 것을 반복하다 보면 확실하게 이해를 할 수 있고 응용력이 생긴다.
같은 개념을 한 번 더 하지만 결고 지루하지 않다.
다양한 방법으로 개념반복을 하기 때문에
마치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느낌이다.
7일차에는 1만큼 더 큰 수, 1만큼 더 작은 수에 대해 나왔다.
더하기와 빼기와 연관이 있는 내용이다.
아이가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응용문제를 내보았다.
하단의 두 문제를 거뜬히 풀었다.
그렇다면 아이는 몇 작은 수, 몇 큰 수를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다.
하루 네쪽이면 너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몸이 베베꼬일 때 쯤 되면 짜잔 나타나는
재미난 미로찾기 활동!
아이는 미로찾기라는 놀이로 신나하지만
사실은 이 속에도 연산이 숨어 있다.
놀면서 나도 모르게 하는 연산의 마지막 네 번째 장!!
매일매일을 하는 연산활동이다.
막둥이와 똑같이 누나도 연산을 한다.
누나가 앉아서 하니 신나게 놀던 막둥이도 책을 가져와 풀었다.
누나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부 습관 좋아용!!!
순서를 나타내는 서수가 나왔다.
그런데 오른쪽, 왼쪽, 위, 아래 방향이 헷갈리고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처음엔 몇 개가 틀렸다.
서수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알려주고 이해한 후
다시 풀어 보았다.
생활에서 서수를 나타내는 활동들을 하면서
좀 더 이해를 도와주어야 할 것 같다.
[공부 계획표]
매일매일 하기는 힘이 들다.
1일 ~ 42일까지 공부 계획표가 나와 있다.
하루 공부를 마치고 난 후 날짜를 쓰고 붙임 딱지를 붙여
나의 공부 습관을 기르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누나랑 함께 하니 승부욕도 생겨 빼 먹지 않고 하려고 한다. ㅎㅎ
[정답]
정답도 친절하게 나와 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하면서 이미 다 확인은 끝이 나 있다.
1학년 연산쯤이야 정답을 보지 않고도
엄마의 뇌 건강을 위해 함께 연산으로 채점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이와 함께 차례를 살펴보면서 1학년에는
무엇을 배우는지 알아보았다.
1. 9까지의 수
2. 덧셈
3. 뺄셈
4. 19까지의 수
5. 50까지의 수
엄마의 눈에는 너무나 쉽지만
아이는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다.
매일매일 하루 네 쪽씩 풀면서 연산 스타가 되어보자.
집중력을 높이고,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지루할 틈이 없는
[이것만 풀면 넌 연산 스타 1-1]을 풀어보자.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