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텝스 어휘, 문법

시원스쿨 텝스 어휘·문법 - 출제기관 공식 기출문제 & 기출변형문제 수록 뉴텝스 고득점 필수 기본서, 개정판 ㅣ 시원스쿨 텝스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외 지음 / 시원스쿨LAB / 2021년 11월

지음 -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이승혜, 이용재

시원스쿨 LAB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게 느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를 갖고 즐겁게 배울 때 스폰지처럼 빠르게 흡수를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책이여도 책을 접하는 독자가 이해가 안되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 책은 냄비받침으로 쓰여지거나 보이지 않는 구석에서 먼지가 수북히 쌓일지도 모른다.

시원스쿨이란 이름은 광고에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름도 익숙하고

CM송 (광고노래)까지 절로 흥얼거릴 정도로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광고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그 책이 나에게 맞는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원스쿨 뉴 텝스 시리즈에서 청해, 어휘와 문법, 독해 중 어휘와 문법을 선택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아이가

문법에 대해 좀 더 배우고 싶어 선택한 것이다.

 <어휘>

 영어를 읽고, 듣고, 말하고, 쓰려면 무엇보다도 어휘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알고 있는 어휘들을 조합했을 때 어절이 되고 어절이 문장이 되기 때문이다.

최빈출 동사, 명사, 형용사, 부사, 구어체, 숙어 및 관용구, 구동사,

유사어휘, 고급어휘가 나온다.

모든 어휘를 다 익히기 힘들기 때문에 정말 많이, 자주, 중요한 어휘들만

모아서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알짜배기들만 모아 놓았다.  

 읽으면서 쓰면 외워지는것에는 한계가 있다.

[기출예제 - 암기리스트 - 최빈출 암기 콕! - 기출 Check - up Test] 의

4단계 구성을 거쳐 짧은시간에 큰 효과를 노려보자.

무작위의 어휘가 아닌 기출문제를 분석해 빈출순으로 추린것이기에

노른자 같은 어휘라고 할 수 있다.

 문장속에 어울리는 어휘를 찾아보면서 나의 수준을 알아 볼 수 있다.

단어만 외우기 보다는 문장을 외우는 것이 더 좋다고 하니

문장을 통해 단어를 익혀 보는 것도 좋겠다.

암기용 MP3가 있다고 해서 QR코드를 찾아 보았는데 없었다

시원스쿨 홈페이지 - 상단의 교재/ MP3를 클릭 - 스크롤을 조금 내려 텝스를 클릭하니

어휘 문법 교재가 나오고 강좌, 보카음원, 모의고사등이 나왔다.

일단 보카음원을 다운 받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지 않고 QR코드를 활용했으면 시간절약도 되고

활용하기가 더 편했을 것 같다.

 <문법>

 드디어 문법이다.

동사, 준동사, 품사, 전치사와 접속사, 어순과 구문이 나온다.

학교 다닐 때 배우고 나서 정말 오랫만에 보니 고개가 저절로 절래절래 흔들어진다.

문법에 관한 문제들 유형에서 자주 나오는 출제빈도를 연구하고

문제에서 출제 포인트를 찾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지 그 유형을 이해하고 파악하고 있다면

공부 할 때 더 비중을 두고 공부하면 된다.

그러면 시간도 절약되고 성과도 좋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

 기출유형 정리에서 수치를 알려주어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족집게 과외를 받는 느낌이랄까?  ^^

[핵심문법정리 - 기출유형정리 - 실전적응훈련 -  기출 Check - up Test]                 

문법에 대한 설명과 문제를 풀어보면서 출제포인트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초고속으로 정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주니 책을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

 <부록>

 

실전모의고사 TEST 1, TEST 2 가 있으니

어휘와 문법을 끝내고 나서 진짜 시험을 치듯 풀어봐야겠다.

빈출도에 따른 핵심 포인트를 이해하고 빈출도 유형을 이해했으니

문제의 답을 찾는데 쉽지 않을까?

앞표지 날개 안에 실전모의고사 해설강의 이용권이 있다.

무료해설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하니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홈페이지에 가입해 쿠폰등록을 하니 '등록가능일이 지났다'고 뜨는데

차근차근 다시 등록을 시도해봐야겠다.

혹시 증정용이라서 그런걸까?

정답 및 해설도 있다.

틀린문제는 그냥 넘어가지 말고 해설을 살펴보며

이해를 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다.

 어휘와 문법을 순서대로 하지 않고 어휘와 문법을 함께 병행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계획을 세워 어휘를 익히고 문법을 조금씩 했다.

빠른 스피드로 이해하기는 어려워 아이의 페이스에 맞춰 하기로 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