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나의 즐거운 영어생활 - 트레이닝 북, 동영상 강의 제공 야나두 영어회화
원예나 지음 / 라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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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 원예나

라곰

 

 

 "영어가 재미있다고?"  영어를 중고등학교, 대학교 때 배웠지만  

콩굴리쉬 발음과 책을 수년간 놓아버린 상황에선 재미있을리가 없다.

그런데 즐거운 영어생활이 재미있어 진다고 하니 관심이 간다.

"야, 너두 할 수 있어!" "야, 나두 할 수 있어!"하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그날을 위해 매일 생활 영어를 해 봐야겠다.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띈다.

그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상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맞다. 이 영어책은 우리의 아침을 시작으로 저녁까지 집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과

집 밖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단 6문장으로 표현되어 있다.

우리가 하는 행동에는 순서가 있다.

그 순서에 맞게 6문장을 시간의 흐름, 행동의 흐름, 순서의 흐름에 따라 표현된다.

짧은 단문에는 우리가 잘 알고 쉬운 단어들을 사용했다.

쉬운 영어라면 누구라도 도전 할 수 있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우리의 문법과 달리 어순훈련에 대한 이해를 하고 나니

단어 배열이나 해석이 좀 쉬웠다.

이 책의 구성에 따라 하루 분량의 6문장을 익혀보자.

 

<구성에 따른 나의 공부>

 

1단계 : self check를 해 본다.

           6개의 한글문장을 영어로 말해 볼 수 있는지

           표시해 보며 나의 실력을 점검해 본다.

           어순을 이해하니 주어 뒤에 알맞은 동사를 바로 떠 올릴 수 있었다.

           단어를 많이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2단계 : 본문의 6문장을 소리내어 읽어 본다.

           한글해석과 영어문장이 함께 있어 내용파악이 잘 된다.

           귀여운 캐릭터 역시 행동으로 그려져 있어 문장을 가리고

           그림을 보며 말해 볼 수 있다.

           빨간색으로 동작 표현을 표시해 두어 어순 훈련을 하는데 주의할 수 있다.

           단어추가설명도 아랫부분에 있으니 익혀둔다.

 

          

 

3단계 : 과거형 시제와 3인칭 주어를 사용해 말해본다.

           과거형 시제와 3인칭 주어에 따라 동사가 변화하니 잘 살펴보면서 읽는다.

           6문장에서 규칙만 잘 이해하면 18문장을 익힐 수 있다.

 

4단계 : QR코드를 찍어 동영상 강의 듣기나 원어민 MP3 를 듣는다.

          중간중간 동영상 강의가 있어 강사의 정확한 발음을 배울 수 있다.

          그 이외의 것들은 앞표지 안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다운 받아

          1 ~ 50까지 모두 들어 볼 수 있다.

 

 

5단계 : 1분 말하기에 도전해 보자.

            6개의 단문을 매끄럽게 좀 더 살을 붙여 한 문단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문장을 이어주는 단어나 추가 단어는 제시되어 있어 내가 익힌

            6문장만 잘 기억해서 빈 칸에 써 보고 읽어 보면 된다.

            아랫부분엔 Upgrade된 문장이 나와 있으니 함께 비교하며 익히면 된다.

 

 

6단계 : 6문장이 익숙해지면 내가 직접 동작을 하면서 영어로 말해본다.

           모든 것이 곧 나의 일상생활속 동작이니 직접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생활영어의 장소가 되는 곳에 포스트잇에 써서 붙여두었다.

           반복하여 읽으며 익히게 되고 아이들 역시 "이게 뭐야?"하며 한 번쯤

           관심을 보이며 읽어 보기도 했다. ㅎㅎ "야, 너두 할 수 있어. 함께 하자!!"

 

 

 

 매일매일 6문장의 쉽고 짧은 문장으로 생활영어를 배우다!!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무엇보다 생활영어로 나의 일상을 순서대로 표현한 것이여서

머릿속으로 그려지니 문장이해도 쉬운 것 같다.

 

 동영상과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따라하니 발음 걱정은 좀 덜 해도 될 듯하다. ㅎㅎ

생활영어인 만큼 한 번 공부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니

집안 곳곳에 문장을 붙여두면 잊어버려도 계속 익힐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공부를 하면서 식구들도 가끔씩 동참하니 1석 2조다. ㅎㅎ

 

 뒷면에 트레이닝 북이 있다.

얇고 1~50까지 캐릭터 그림이 그대로 나와 있어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

상황표현을 영어로 말하기만 하면된다.

술술술 나온다면 내 자신이 정말 기특할 것 같다.

마법같이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꾸준히 해보자.

 

 영어에 쫄지 말고 "야, 나두 할 수 있어.그러니까 너두 할 수있어!!"하고

자신있게 말하는 그날 까지 매일매일 영어생활을 해보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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