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와글와글 숫자 스티커 워크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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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각종 귀신과 요괴들이 등장하는 신비아파트!!!!

이 워크북엔 우리의 주인공 하리, 두리, 강림, 신비, 금비가 등장한다. 짜잔!!!

이들이 나타나면 귀신, 요괴들은 꼼짝도 못하고 잡히게 된다.

용감함과 따뜻한 마음으로 귀신을 물리치는 신비아파트 친구들이 숫자를 만났다.

 

 

 

 신비아파트를 너무나 좋아하는 5살 막둥이는

숫자워크북이 오자마자 감상부터 했다.

듣도보도 못한 귀신들을 하나하나 가리키며 특이한 이름들을 모두 말했다.

'ㅎㅎ  숫자도 줄줄줄 읽고 세었으면...'

"나 이거 정말 정말 좋아하!!"하며 의욕을 보였다.

워크북, 싸인펜을 준비해 놓고 준비 완료!!!

 

 

 수알기, 수세기, 공간, 관찰, 덧셈뺄셈, 도형, 규칙, 비교,

홀수와짝수, 분류가 골고루 등장한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스티커를 먼저 관심을 보여

스티커붙이기부터 시작했다.

첫째, 문제를 먼저 읽기!

둘째, 사물의 수를 동그라미 그리며 함께 세기

셋째, 스티커를 떼어 손등에 붙여놓기

넷째, 사물의 수 만큼 스티커를 붙이며 세기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혼자서도 같은 그림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이 때 엄마가 "하나, 둘, 셋.."하고 세어주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스티커를 붙이며 수를 세었다.

 

 미로찾기, 숫자쓰기, 선따라그리기 등은 아직 손 힘이 없어 사인펜을 이용했다.

이 때 연필잡는 자세도 알려주고 손을 잡고 써 보기도 하고

아이가 서툴러도 혼자서 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덧셈, 뺄셈, 크기비교, 10이상의 수, 가르기와 모으기 활동은 5살이 하기엔 어려워

초등학생 누나가 했다. 물론 누나 옆에서 막둥이는 어깨 너머로 배웠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와 수를 배운다는 느낌, 공부한다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수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아이 수준에 맞춰 할 수 있는 것은 활용하고, 흥미를 보이는 영역부터 하면서

다른 것도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스티커 또한 여유분이 많이 있어 활동 후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붙이기 활동을 했다.

막둥이는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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