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 논술 사자성어편 초급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김태현 지음 / 오픈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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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이 - 김태현

오픈북

 

                                      

          

 6학년이 되니 어려운 단어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문장을 읽을 때 문장 해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한자를 알고 있다면 어떨까?

매번 사전을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한자가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된다.

 한자의 뜻을 알게 되면 단어의 뜻을 알게 되고

문맥의 흐름도 이해하게 된다.

 

한글 속엔 한자가 많이 있기 때문에

한자를 알아야 한다.

학교, 회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한자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매일 아침 5분 논술 사자 성어를 활용해보자.

읽기,  쓰기, 생각하기를 통해

기본 한자를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

 

 

60일 동안 사자성어를 하루에 하나씩 익힌다면

총 621한자를 익히게 된다.

매일매일 잊지 말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보자.

자, 아침 5분 논술의 구성을 잘 살펴보고 시작해 보자.

 

<앞장>

1. 오늘 배울 고사성어를 읽어 보고 날짜를 쓴다.

2. 내용을 소리내어 3번 읽는다.

3. 사자성어의 뜻을 생각하고 읽으면서 한글로 3번 적는다.

4. 사자성어의 기본한자를 쓰는 순서에 맞게 적으며 소리 내어 읽는다.

 

<뒷장>

5. 오른 배운 한자가 들어간 다른 단어들을 배운다.

6. 사자성어의 뜻을 적거나 자기 생각을 적어 본다.

7.  간단한 상식이나 글을 읽어 본다.

8. 오늘의 계획을 적는다.

 

 9일 동안 9개의 고사성을 읽고, 쓰고, 생각하자.

10일 단위로 복습을 위해 확인문제로 실력을 다지자.

음으로 적기, 사자성어의 뜻과 음연결하기,

음과 훈 쓰기, 단어의 음과 뜻 연결하기 등

배운 것을 반복하여 익힌다면 내것이 될 것이다.

 

 

한자능력 7~8급 과정 초급 교재로

부록으로 8급 과정의 한자와

8급 모의 시험문제가 나온다.

하나도 놓치지 말고 적극 활용해 보자.

 

 

어린이집에서 8급 한자시험을 통과하고 졸업을 했다.

하지만 이후로 아주 쉬운 한자를 제외하고는

활용하지 않았기에 모두 잊어버렸다.

고학년이 되면서 어휘사용도 난이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모르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해서

뜻도 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사자성어를 익히고 오늘 배운 한자가 들어간

연관된 단어를 익힐 수 있어

어휘력이 많이 확장 될 수 있어 좋았다.

동생들과 함께 하니

언니가 한 수 가르쳐 주기도 하고

동생들은 언니에게 배울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사자성어의 뜻을 포함하는 문장을

아이가 생각하고 서술해 봄으로써

사자성어를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고

응용력과 순발력 있게 논술을 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5분이라면 아이들도 시간이 짧다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등교하기 전 5분 활용을 제대로 하고 있다.

 

매일 꾸준히 하면서

좋은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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