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귀신의 집 브로마이드 스티커 도감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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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신비아파트 시즌 1, 2에 나오는 귀신들이 다 모였다.

 세상에서 제일 긴 22층 귀신의 집 브로마이드 스티커가

집으로 찾아왔다.

아이들이 무서워 하냐고? 천만에 만만의 콩떡!!

무서워 하기는 커녕 오자마자 바로 뜯고

귀신의 집을 길게 펼쳐 놓고 일단

탐색부터 즐겼다.

 

한쪽 면엔 주인공부터 귀신들까지 차례로

층별로 살고 있다.

기본 그림이 있어 흐릿한 부분은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 되고

이름이 모두 쓰여 있어 귀신과 이름을 매치해 볼 수 있다.

귀신때의 모습에서 원한을 풀면 원래로 돌아오는 모습이 있어

변신 전후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뒤집으면 신비의 비밀 편지가 있다.

살짝 열어 보면 귀신, 요괴, 몬스터의 모습과 함께 설명이 있다.

귀신들에 대한 이름, 종류, 크기, 능력을 자세히 알 수 있다.

단, 조건이 있다.

쉿! 절대 다른 사람이 알면 안되니까 비밀 꼭 지키기 약속!!!

귀신들을 볼 때마다 TV에서 봤던 귀신들이 등장한

이야기가 바로바로 떠 올랐다.

 

우리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은 신비아파트의 열렬한 팬이다.

오자마자 둘이 모여 앉아 누나의 지시에 맞춰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이며 귀신의 집을 완성해 나갔다.

4장의 스티커에서 찾아 붙이더니

"엄마, 이거 안 붙이면 안돼?" "왜?"

"이거 다 붙이면 스티커가 다 없어지잖아, 아까우니까 갖고 있을께."

^^; 스티커 붙이기 너무나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인데

소장하고픈 마음을 이해하니까!!

이번에도 하루만에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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