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젯밤 도착했다동주님 친필 원고는 감동 그 자체였다.어쩜 글씨도 이리 이쁜지...내가 좋아하는 글씨체다!이런저런 동주님 생각을하다 잠들었다.그리고 오늘 악몽을 꾸다 일어났다ㅡㅜ나는 독립운동가였고 유관순님과 함께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다 깼다.헐~전생을 믿거나말거나 난 친일파는 아니었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