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스토리 - 양자역학 100년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 퀀텀 시리즈
짐 배것 지음, 박병철 옮김, 이강영 해제 / 반니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교양서 수준을 가뿐히 넘는다. 외면과는 달리 물리학부 이상은 공부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해, 나는 이 책을 완전히 소화하지는 못했다. 간신히 흐름만 따라갔다. 훗날 이 책을 다시 읽기 위해 좀더 공부해야겠다. 그럼에도 파인만이 말했던바 '양자역학을 완전히 이해한 사람은 없다'는 말에 위로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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