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기계 vs 생각하지 않는 인간 - 일과 나의 미래, 10년 후 나는 누구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홍성원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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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인류의 방향성은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특히나 많이 확장되는 듯 하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모색하고 토론하게 만드는데, AI만한 것이 없다. 


누구도 미래를 예견하고 확정할 수 없기 때문에 책에서 말하는 여러가지 갈래 치기는 뚜렷한 답이 없다. 독자 스스로가 저자가 말하는 부제 들을 참고로 해 기계에 의존했을 때, 달라지는 미래를 상상해보고 예측해봐야 한다. 


자율 주행차는 인공지능에서 가장 대표 되는 예시 중 하나다. '운전면허" 를 취득해야 하는 필요성이 없어지면, 인간은 자율 주행차 안에서 밥을 먹을수도 영상을 보며, 공부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구나 예상이 가능한 시나리오 중에서 저자는 인간이 운전하지 않음으로써 얻어지는 두뇌사용 감소를 우려하기도 한다.  교통상황, 공간지각력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면서 얻어지는 감각이자 능력이다. 인간의 사고 수준이 운전에만 메달려 있지는 않으나,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부분이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인간의 실수와 사고, 음주운전 혹은 과속운전과 보복운전 등에 대해 훨씬 자유로워 질 것이다. 음주 운전을 위한 대리 기사는 더이상 필요성이 없어질 것이다. 아마도, 기계가 운전해주는 몇 시간의 시간 동안 차 안에서 핸드폰만 보고 있거나, 보고서를 쓰거나 친구와의 수다를 떨거나 쇼핑을 할 수도 있다.  마치 지하철에서 책을 보거나 핸드폰을 보며, 목적지까지 타고 가듯 말이다.  자율주행차로 더이상 인간이 운전하지 않아도 된다면, 차안에서 인간은 무슨 활동을 하게 될까? 이 물음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산업 혹은 직업이 생겨날지도 모를 일이다.



기계가 인간을 뛰어넘기 전에는 러다이트 운동과 존 헨리의 전설 등 인간이 기계와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체스와 알파고의 대결에서 인간은 인공지능에서 패했다. 저자는 묻는다. 인간과 기계의 대결은 득일까? 실일까?



page.68
가장 획기적인 사례는 1차 산업혁명을 불러온 증기기관과 2차, 3차 산업혁명을 이끈 전기 기계장치, 컴퓨터 등이다. 지금의 산업용 로봇이나 지능형 로봇을 보면 팔과 다리 등 인간 신체의 유사성을 가지면서, 인간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수준까지 개발되고 있다. 이런 로봇을 가리켜 "휴머노이드"라고 부른다. 



저자가 말하는 예시 중에서, 번역기로 돌려 인공지능의 한계를 묻는 부분이 있다. 파파고 혹은 빙 번역기를 사용해 영문을 번역해본 경험이 있다면 번역된 영문 문장이 매끄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문맥과 글의 맥락과는 상관없는 번역이 확인되면서, 아직까지는 번역은 인간의 영역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인공지능이 완벽하지 않을 뿐더러, 너무 짧은 문장조차도 확실하고 유연하게 번역하지 못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말이다. 



page.83
직무가 비정형적이고, 이동성, 인지조작 협응능력, 판단과 창의력 감성과 공감력이 중요할수록 기계의 대체 가능성은 떨어진다. 



영업, 사무, 연구직 등등 중반부를 넘어가면, 미래를 위해 자신이 담고 있는 직종에 따라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이며, 생각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이에 따라 일의 형태가 어떻게 변화할 가능성이 높은지,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를 이야기 한다. 기계는 인간을 대체하려고 하나, 완벽한 인공지능은 없다. 저자는 그럼으로써 인간이 미래를 위해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늦지 않았으며, 미래는 기계가 모든 일을 대체할 수 없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알고리즘과 일자리의 이동을 이해하고, 노동총량의 오류를 파악하며, 이 책을 참고해 미래 우리들이 있어야할 자리를 추론해본다면, 이 책이 말하는 바가 새롭게 들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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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 - 수포자가 공대 교수가 되고 평범한 중위권 학생이 옥스퍼드대 우수 졸업자가 된 비결
바바라 오클리.올라브 슈위 지음, 정윤미 옮김 / 골든어페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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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하는 방법만 알면 누구나 성적이 오른다고 말하는 [학습 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에서는 수포자가 공대 교수가 되고, 중위권 학생이 명문대 우수 졸업자가 되는 등, 작가 스스로가 직접 겪었던 뛰어난 학습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내가 하고 있는 학습이 맞는 방법일까 였다. 동영상을 보고 모르는 부분은 반복 청취하곤 있는데, 어렵지 않게 공부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영상 강의를 다시 보면 내용을 잘 이해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요점을 정리하지 않고 그저 눈으로만 확인했기 때문이었다.


page.122
요점을 정리해서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않고, 동영상 강의만 반복 재생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결국은 학습방법은 그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저 듣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다가 옆구리를 찔러 이 질문을 물었을 때, 그것은 이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정확한 학습자기화 말이다. 




한 편으로는 속독법에 관한 학습법을 읽었던 터라 그 부분에 대한 답을 찾아봤다. 
속독법이 효과가 없는 이유가 있는데, 연구 결과에 의하면 두뇌는 눈이 다음 단어로 이동하는 시간에 방금 보았던 단어를 처리한다고 한다. 눈으로 이동하는 것 때문에 읽는 속도가 느려지는 게 아니라 두뇌의 처리 과정인 단어를 인식하고, 속발음을 거쳐 의미로 전환하는 과정이 읽기 속로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 더 빨리 읽고 싶다면, 단어를 인식하는 속도와 의미로 전환하는 속도를 높여야 한다" 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  분산모드와 집중모드, 그리고 그에 따른 활용예시는 물론,, 하드 스타트 방법을 일러준다. 어려운 문제가 보이면, 그 문제를 먼저 풀고, 더 이상 풀리지 않으면, 그대로 두고 쉬운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데, 이후 중단한 어려운 문제를 풀면, 어려운 문제가 술술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를 하드 스타트방법이라 하는데, 수험생이 문제를 풀 때, 조금은 수월하게 풀이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밖에 능동적 읽기에 가장 좋은 회상하는 방법, 큰 그림을 파악하는 미리 훑어보기, 뉴런과 시냅스의 역할과 그 활성화를 만드는 인출학습, 작업기억, 암기법을 설명한다. 


특히나 작가가 학습방법 중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하는 포모도로 기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포모도로 기법 : 25분 동안 일(공부)를 하고,  5분 동안 쉬는 방법이다. 이 때 5분 동안 쉬는 시간에는 인터넷 서핑이나 문자메시지를 보낸다거나 글을 읽는 것은 금물이다. 두뇌를 완전히 쉬게 해주어야 방금 공부한 내용이 방해 받지 않고, 두뇌의 장기 기억에 자리를 잡는다고 한다. 이 방법은 멀티 테스킹으로 이어질 만한 방해 요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도록 해 뇌의 피로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한다. 



가끔 멀티테스킹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생각보다 멀티 테스킹을 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임을 알 수 있다. 어쩌면 그들은 멀티테스킹을 한다는 이유를 들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다. 책에서는 전 세계의 2.5퍼센트만이 멀티 테스킹을 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 대다수 사람의 두뇌는 집중 대상을 바꾸면, 제대로 읽을 할 수 없다.


두뇌를 집중하게 하고 공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커피를 마시거나 카페인의 도움을 받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부분이기는 하다.  그에 더해 탄수화물의 시너지는 새로 알게 된 부분일 것이다. 


page. 93
흥미로운 사실은 카페인과 탄수화물을 동시에 섭취하면 따로 섭취했을 때와 달리,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서 인지력 개선 효과가 더욱 크다는 것입니다. 



물론 탄수화물의 양을 조절해야 한다. 많이 섭취하면, 당연히 오후에 졸게 된다.


책에서 흥미로운 부제 중 하나는, 학습효과를 극대화 하고,  필기를 잘하기 위한 작업 기억과
핵심 정보를 암기해 해당 내용에 가장 적합한 암기법을 찾는 방법이었다.  암기법의 일부는 타 암기관련 책을 읽었다면, 완벽하게 새롭지 않은 정보일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스스로 설명하고 학습에 토론을 부여하는 것은 부모들이 아이를 가르칠 때, 많이 쓰던 방법이다.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이 공부한 지식을 스스로 설명해 직접 정리하고 귀로 다시 듣는 것은 아주 좋은 학습 방법이었다. 더불어 몰랐던 사실, 운동을 하면 BDNF(뇌유래신경영양인자)로 인해,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학습효과를 높인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그밖에 학습천재가 되는 방법은 11가지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 꾸준히 한다면 공동저자들의 이력만큼이나 뛰어난 학습성취력을 달성하지 않을까 싶다. 다른 내용들이 궁금하다면 책의 내용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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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더 미세스 - 정유정 작가 강력 추천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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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와 세이디 그리고 카밀,  세이디의 남편 윌은 이 책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다.

반전에 반전이 있다는 평을 듣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따라서 온종일 누가 범인일까? 를 염두하며 읽었다.  여러가지로 가지치기를 한다. 누가 반전이며, 그 반전의 반전은 누구인지,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한 인물이 범인임을 확인하는 순간, 정말 인격에 대해 누가 누구를 지적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세이디는 준수한 외모의 남편 윌과 함께 살지만, 그의 외도와 의사인 자신의 의료사고, 그리고 아들 오토의 학교폭력사건으로 인해 여러가지 이유로 이사를 오게 된다. 정확히는 남편 윌의 누나 앨리스의 자살로 인한 조카 이모젠을 보호해주기 위한  저택에 오게 되지만, 이모젠은 세이디에게 윌에게도 냉정하다. 자신의 엄마가 죽고 생판 모르는 남과 같은 사람들이 집을 차지했다는 것이 싫다. 


카밀은 세이디와 윌이 결혼하기 전 이미 윌을 만났다. 윌이 자신의 남자가 될 수 있었지만, 세이디 때문에 윌이 자신의 남자가 될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몰래 윌과 만나는 카밀, 카밀은 세이디와 달리 저돌적이고, 강인해 보인다. 


오토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엄마 세이디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세이디는 오토를 도와주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오토가 학교에 칼을 들고왔다, 한 아이가 칼을 발견하고, 더 큰 사건이 되기 전 일단락 되었지만, 오토는 칼을 가지고 와 아이들을 찔러 자신을 방어하라는 말을 엄마 세이디에게서 듣고 행동한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세이디는 아들 오토에게 그런 행동을 하라고 말한 적이 없다. 


마우스는 여섯 살이다. 엄마는 이미 일찍이 사망했고, 아빠와 함께 산다. 그러던 중 아빠가 새엄마를 데려왔다. 새엄마는 아빠와 함께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아빠가 출장을 가고 오래도록 집에 오지 않을 때면, 마우스가 키우는 기니피그(쥐)를 죽였고, 마우스를 학대했다. 

마우스는 아빠가 보고 싶다. 


마우스와 카밀 그리고 세이디의 번갈아 가는 이야기는 일인칭 시점으로 쓰여진다. 물론 주인공이 바뀌는 윌도 마찬가지이다.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 일일이 누가 누구인지 확인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없어 책을 읽는 내내 집중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그리고 반전에 해당하는 인물 두 명 중 한 명을 이미 알게 된 이후부터는 속도감이 붙는다.  결국, 트라우마가 만들어낸 정신병과 이기적인 감정과 화를 다스리지 못한 한 인격의 살인이 대조되며, 작가가 말하려는 의도를 파악하게 된다. 


모든 이들이 알고 있듯, 아이들은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은 그 사람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데에 있다. 거짓된 사랑과 가스라이팅을 보여주는 반전의 반전은 책을 덮을 때까지 내내 잔상을 남겼다.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부제들이 책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리고 메리 쿠비카 라는 작가를 발견하게 되는 즐거움까지 전해준다. 디 아더 미세스, 올해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작가의 다른 책도 어서 빨리 읽고 싶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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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온라인판매 사관학교 - 비대면 시대 따라하면 돈버는
유노연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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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블로그, 맘카페, 인스타그램에서 용돈 벌이로 시작하다가 파워 셀러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의 형식으로 출발한 경우가 많다.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내 지갑에 돈이 채워진다는 꿈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온라인 판매는 그런 점에서 현재 가장 각광 받는 루트임에 틀림없다. 온라인 판매를 빨리 시작하던, 늦게 시작하던 결국은 판매의 대표키워드와 세부 키워드를 확인해 검색량의 유입과 함께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방향일 것이다. 


온라인 판매를 어떤 SNS로 할지 고민중이라면, 가장 많은 온라인 판매 루트를 설명하고, 보여주는 책이라 이 책을 추천한다. (타 출판사 대비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종류가 많이 설명되어 있어서 특히 유용했다.) 각 홍보 대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네이버 쇼핑 윈도와 쇼핑윈도에 입점하려는 판매자를 위한 신청서 조건과 신청 절차 그리고, 해외 구매 대행의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간편 결제 시스템의 해외구매대행의 경우, 직장을 다니면서도 투 잡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경쟁률이 많이 심해졌다고 한다. 이에 따른 구매 대행 상품 등록 방법과 해외구매대행의 이점과 단점도 설명한다.


대부분의 초보셀러들이 참고할 만한, 정리가 잘 된 책이다. 온라인 판매를 위한 프로그램과 판매량 확인기, 브라우저와 편집 프로그램, 인증 정보 등의 사이트(URL주소)는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 개별적으로 필요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 중 하나 였다.  특히 외국인, 한국인 모델을 찾는 사이트 소개는 신선한 부분이었다. 


유통을 하고 온라인 판매를 위한 세세하고 꼼꼼한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여러 방향 중에서 어떤 온라인 도구가 나에게 맞는지를 판단하려는 목적이라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책일 것이다. 이 책은 처음 온라인 판매를 경험하게 될 모든 왕초보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스마트 스토어와 네이버 쇼핑의 경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마켓이며, 수수료는 5~15%이다.  이에 따른 네이버 쇼핑의 상위 노출을 이해하고 공부해야 한다. 연동수수료 또한 부가로 알아두어야 할 필요사항이었다. 


 연 소득이 3억 정도가 되면, 법인 전환의 검토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 이에 따른 개인 사업자는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로 나뉘는데, 이를 나뉘는 금액은 연매출액 4800만원 이상이냐 이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4800만원 이하일 경우 간이과세자이다. 


책에서 설명하는 재고 부담이 없는 위탁 판매와 재고를 안고 가야 하는 사입 판매를 확인하면, 자신에게 이득이거나 유리한 부분을 선택할 수 있다. 위탁 판매의 경우는 초보자에게 온라인 판매를 배울 좋은 기회로 여기는 편이다. 온라인 마켓에 상품을 등록하고, 광고하고, 판매하고, 고객CS도 경험해 보면서 온라인 판매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저자는 사입 판매를 시작하기 전 먼저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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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변지영 옮김, 정재승 감수 / 더퀘스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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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도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며,

"양육이 필요한 본성"을 가진 기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뇌의복잡성, #뇌네트워크, #배선, #장내미생물, #관람자의몫, #가지치기


첫 장의 한 페이지만 읽어도 알 수 있다. 각주의 형태가 책의 끝 장 부록으로 설명되어진다는 걸 말이다. 1장부터 말하는 뇌의 이야기는 번호를 무시하고 읽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깊은 지식과 양질의 독서를 위해 번호가 지칭하는 책의 [과학 이면의 과학]을 번갈아 가며 읽기를 권한다.  (결국 책의 설명을 다시 반복해주는 효과도 준다.)


각 문항의 참고 문헌은 때로 너무 많은 책을 추천받는 것 같다. 하지만, 뇌에 대해 연관되는 같이 읽으면 좋은 책을 참고한다면, 뇌를 이해하는데 더 좋을것이다.


뇌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책의 저자 리사 펠드먼 배럿은 생존과 정신 활동을 위해 신체예산을 잘 관리해서 스스로 살아 있게 하는 능력이 핵심임무가 된다고 말한다. 간단히 말해  가장 기본이 되는 신체적 방어와 컨트롤이 제공되어야 배울 수 있고, 생각할 수 있으며,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뇌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여러 장기가 스스로 움직이고, 자기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었다.



[이토록 뜻 밖의 뇌과학]은 우리가 익히 알아왔던 뇌의 과학( 이를 테면, 가장 널리 퍼진 오류 중 하나인 삼위일체의 오류) 과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사실( 활유어가 우리 직계 조상과 공통된 조상을 갖는다는 가능성, 어린 뇌의  발달을 위해 신생아일때 사회적, 감각통합이 어떻게 양육의 효과를 내는 지) 등 등의 과학적 이야기를 알려준다. 


특히 근래 들어 아이들의 양육 형태와 부모가 아이들을 보호하지 않았을 때 생겨나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대두되어서인지 양육의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충족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부분은 집중되는  뇌과학 중 하나였다.  이에 대한 루마니아의 낙태 금지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미 우리는 이 페이지를 읽지 않아도 매체를 통해 양육의 형태가 달라짐으로써 아이들이 성인답게 하나의 인격체로써 커 갈 수 있다는 것을 안다.) 



page. 92~93
1960년대 루마니아의 공산당 정부는 대부분의 피임과 낙태를 금지했다. 니콜아에 차우셰스쿠 대통령은 인구를 늘려 경제 대국이 되고, 나아가 세계 강국이 되기를 원했다, 이 새로운 법 때문에 많은 가정에서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자녀를 낳았다. 그 결과 아이들 수십만 명이 고아원에 보내졌고, 많은 아이가 끔찍하게 학대당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사회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아이들이다.  어떤 고아원에서는 아기가 자극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이 거의없는 유아용 침대에 '수용'되었다. 간호사나 양육자가 들어와서 먹이고 옷을 갈아입히고, 요람에 다시 넣었다. 그게 전부였다. 누구도 이 아기들과 놀아주기는 커녕 안아주지도 않았다. 아기들과 대화를 하지도 않았고, 노래를 불러주거나 관심을 공유해주지 않았다. 한마디로 아이들은 방치 되었다.



이 아이들은 사회적 방치의 결과이다. (물론 방치도 학대와 같다. ) 아이들은 방치의 결과로 지적장애를 입은 채 자라났다고 하는데, 집중을 하거나 언어를 배우거나 하는 등의 기본적인 교육도 당연히 어려웠고, 많은 경제적 손실을 불러왔다. 과학자들은 모두 신체예산을 제대로 분배하도록 도와주는 양육자 없이 자랐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뇌를 양육하는 것은 돌봄과 함께 신선하고 일반적인 자극을 필요로 함을 알 수 있다.
(어릴 때 어떤 환경에서 커왔는지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더불어, 뇌의 가지치기가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더 쉽게 언어를 배우는 이유 중 하나가 되는 것은 초기의 양육방식(예를 들면 3개국어를 가르칠 때, 조기교육의 필요성)의 필요성을 불러옴은 당연하다. 


 뇌가 행동을 예측한다는 정의를 내리는 4장에서는 한 가지 사례가 있다.(그림을 보여주고 무엇으로 보이는 지를 묻는데, 이는 "주의 깊게 제어된 환각"과 " 파블로프의 개"의 두 과학적 의미를 연관짓는다. 


1970년대 남부 아프리카의 한 군인이 소규모 병사들과 훈련하던 중, 한 움직임을 감지한다. 위장을 하고 총을 든 게릴라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것을 보았고, 그는 본능적으로 소총을 들어 안전장치를 푼다. 그때 등 뒤에 있던 동료가 "쏘지 마" 라며 작은 소리로 말한다. "그냥 아이잖아"   그는 다시 자세히 현장을 다시 본다. 이제야 눈에 들어오는 걸 보고 그는 깜짝 놀란다. 소년 하나가 길게 늘어선 소를 이끌고 있었던 것이다. 



page.109
그의 뇌는 물었을 것이다. ' 이 전쟁에 대해 내가 아는 바에 근거하자면 동료들과 함께 깊은 산속에 있고, 소총을 움켜지고 있으며, 심장은 두근거리고, 내 앞에 움직이는 형체가 있으며, 게다가 뭔가 뾰족한 것도 가지고 있다면, 내가 그 다음에 보게 될 가능성이 큰 것은 무엇일까? 답은 게릴라였다. 이 상황에서 머릿속의 것과 바깥의 것이 일치하지 않았고, 머릿속의 것이 우세했다. 



 이는 "당신의 일상적 경험이란 외부 세계와 당신의 신체가 주는 제약을 받지만, 궁극적으로는 당신의 뇌가 구성하는 "주의 깊게 제어된 환각"이라고 생각한다" 는 것이다. 뇌의 신비로움, 그리고 정확하지 않은 예측과 예상은 그동안의 기억과 학습을 통한 오류에서 기인하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이 책이 한 층 뜻 깊은 이유는 정재승씨가 감수했던 글 중, 영국의 과학 저널 <네이처 리브스 뉴로사이언스>에 실린 2020년 9월 호의 기사에서 세계적 석학들이 꼽은 주요 성과들이  그보다 앞서 집필된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훨씬 이전에 쓰여졌고, 다른 과학자들의 참고문헌이 되었다는 점은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한 가지 덧 붙이고 싶은 장점은 과학에 대한 여러가지 종류의 부제 중에서 독자 스스로가 찾아 보고 싶어할 책의 추천과 함께 가장 궁금해 할 내용을 책의 부록으로 실었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에 새로운 부분이란 없으며, 대뇌피질과 전전두피질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신경세포들의 연결이 고도로 강화된 것은 인간이 기능을 보고 이해하는 능력을 부여했기 때문이라는,  그녀의 전 작인 저서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를 궁금하게 만든 것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일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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