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Easy English - 미국쌤 엄마, 문법탐험가 아빠가 알려주는
김종수.앨리슨 리 지음 / 라온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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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아주 쉽게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부부다.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하면서 느끼는 질문들에 대해 딱딱한 영문법으로 가르치기 보다 쉽고 이해할 수 있는 해답을 알려 주길 원했던 부부는 이 책을 출간하면서, 영어를 family English(가족끼리 집에서 하는 영어)가 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학원에서 꾸준히 공부한다고 해도 5시간 이상은 영어를 접하지 못하지만, 하루 내내  집에서 영어로 말을 하는 순간 순간 영어를 사용하는 버릇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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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1. 아이들이 TV를 보다를 영어로 표현 할때, See TV 혹은 Look at TV로  표현하면 안되고, 꼭 Watch TV 라고 써야 하는지를 (한국의 부모들도 거의 대부분 이렇게 써야 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

 2. 자주 쓰는 전치사에서 특별함을 강조할 때, 혹은 밤에도 무언가를 할 때 at night 으로 쓰지 않고, in the night 로 써야 하는데 그 이유 또한 알 수 있다. 

 3. 미래의 어느 날도 One day를 써야 하는지 아니면 Some day 를 써야 하는지 그 이유를 One(확실한:한개), Some(불확실성:여러개)로 대답하며 이유를 설명해준다. 




꼭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문법을 정확한 답으로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초등학생과 유치원 등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그 단어가 쓰이는 이유를 알려 주는게 좋을 것 같다. 어린 자녀들이 영어를 배우면서 궁금해 했을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부모들이 이 책을 본다면 아이들의 질문에도 쉽게 대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한번만 읽고, 중요 영어 예시를 적으면서 아이들에게 설명하면 좋을 두성이다. 방식을 아주 쉽게 접근해(이는 저자 앨리슨 리의 원어민 영어의 득이 크다.) 분명 이 책을 첫 타자로 두번 째 출간될 책도 만들어 질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시리즈로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



네이버 어학당 "101가지 영문법의 이유"를 진행하는 Daddy 김종수씨와 영맘영어 놀이연구소를 운영, 개발하는 콘텐츠 제작의 MOM 앨리슨 리 두 부부의 완벽한 (영어) 공부방법 을 즐겁게  가르칠 수 있어 해당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 post.naver.com/jufe98


**이 책은 영어를 배우는 유치원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적극 권한다. (영어교육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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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키우는 고양이 - 유튜버 haha ha와 공생하는 고양이, 길막이의 자서전
하하하(haha ha) 원작, 길막이와 삼색이 감수 / 다독임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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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양이들은 멍멍이들 만큼 인간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강아지들을 위한 보험은 물론, 애묘인들을 위한 법안이 통과되는 등, 처우가 많이 달라졌다. 따라서 애묘인들을 위한 상품도 많이 다양해지고, 관련 매체와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인간에게 정을 주지 않기로 했다. 이 책은 양어장에서 살 고 있는 실세 길막(작가의 다리를 양쪽으로 오가며 길을 막던 고양이에게 길막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이와 길막이의 딸 야통이, 연님이와 길막이의 라이벌 삼색이와 삼색이의 딸들 마를린, 도도의 이야기이다. 고양이의 세계에서 인간이 빠질 수 없듯, 멍멍이들도 빠질 수 없는 존재다. 길막이의 자서전에 등장하는 등장견에는 천하와 태평 그리고 자식들(주황과 보라) 도 나온다.






길막이는 어느날 비릿한 냄새에 이끌려 길을 가다 양어장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며칠간 주변에 누가 있는지를 탐색하고, 양어장 속의 물고기들의 양이 꾸준히 많은지를 확인한다. 양어장에는 양어장을 관리하는 인간 두 명이 있었다. 어느 날, 길막이는 덩치가 큰 인간을 마주하게 되고, 재빨리 다리 사이로 빠져나간다. 도망가지 않고 경계하고 있자. 인간은 갓 구워져 나온 물고기를 건넨다. "야 이거 먹고가"


갓 구워져 나온 물고기 구이란 무엇 이던가. 그야말로 전설의 먹거리, 인간들이 물고기를 맛있게 먹기 위해 뜨거운 불에 어찌 저찌 하는 것으로 옆 동네 검은 고양이 네로의 말에 따르면 그야말로 몇 날 며칠 동안 온갖 애교를 부려야 맛 볼 수 있을까 말까 한 음식이라고 한다. 

그야 말로 후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 시켜 주는 말로만 듣던 그것이 내 눈앞에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 page28 -



고양이의 시점으로 쓰인 책이다. 영화 "돌아온 벤지"의 고양이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 길막이는 입가에 검은 점이 있다던가, 눈가에 특이한 문양이 있다던가 하지 않는 깔끔한 외형이다. 표지에서 보이는 냥이가 길막이인데, 너무 예쁘게 생겼다. (사진으로도 확인되지만, 유튜브로 보는 게 훨씬 귀엽다.)



책으로 출간하기 전에 아는 언니의 소개로 유튜버 하하하씨(https://www.youtube.com/channel/UCOp66Vup07X0YziXaaxqs2A) 영상을 구독하게 되었는데, 당시에 시바견 곰이탱이여우를 구독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하하씨의 길막이 영상을 본 이후로는 고양이가 보고 싶을 때는 언제든 찾아 보고 있다. 보면서 꾸며지지 않은 영상에 더 좋았는데 영상이 담백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고양이의 애교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힐링이 된다. 특히 고양이의 발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최근 올라온 길막이의 영상에는 저자가 직접 길막이를 만지는 영상이 확인된다. 여유로운 표정의 편안한 길막이, 고양이를 길러보고 싶지만, 기를 수 없는 모든 애묘인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기에 충분하다.







일단 유튜브 영상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이라. (모든 사진은 유튜브 영상에서도 확인되는 부분이다.) 영상을 보고 책을 봐도 좋을 것 같다. 영상은 길막이의 심리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책에서는 길막이의 양어장 일기를 길막이의 심리와 생각으로 읽을 수 있다. 너무 귀엽다. 그리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내가 그렇게 고양이를 좋아했었나 싶다. 책에서 보이는 구성은 길막이가 직접 펜을 들고 일기를 쓴것 같은 형식이다. 그래서 길막이의 자서전이라는 부제가 붙었겠지만, 저자가 전지적 길막시점으로 쓴 책이라 고양이를 가까이서 관찰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고양이의 심리와 행동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글과 사진의 구성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더 재미있었다. 길막이가 말을 할 줄 안다면 딱 그런 단어를 쓰지 않았을까 싶다. 단어 하나 하나가 재치있고 귀여웠다.



물고기를 먹음직스러운 비린내라고 표현한 부분은 길막이에게는 비린내가 심할 수록 먹음직스러운 음식일테니. 이 단어와 문장의 사용은 탁월한 것 같다. 사진과 글의 구성 뿐만 아니라. 사람과 어울려지는 이야기에는 괜히 읽는 내가 따듯함과 뿌듯함을 느꼈다. 애묘인들 뿐만 아니라. 고양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에게 이 책과 하하하 유튜버의 영상 구독을 권한다. (분명 고양이가 더 좋아질 것이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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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 불평등에 분노하는 밀레니얼, 사회주의에 열광하다
헬렌 레이저 지음, 강은지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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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기본은 마르크스의 자본주의를 토대로 한다. 표지에서 보이는 칼 막스(카를 마르크스)의 이미지와 KARL MARX의 폰트를 유심히 보면 알 수 있듯, 그의 사상이 주를 이룬다. 밀레니얼 세대의 근로자들인 지금의 20대 30대는 경제적으로 가장 가난하다. 그런 세대에서 빼놓지 않고 설명되는 사상이 자본주의 사상과 사회주의 사상이다. 이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다.  하지만 사회주의 사상을 알았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될지 상상할 필요는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절반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부를 단 여덟명이 가지고 있다는 평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저 그럴수 있겠지, 지금의 시대가 그렇게 불평등 하니까 라고 치부하고 넘겨버리기에는 그 원인이 너무 궁금해진다. 잘못된 부의 분배와 법칙 그리고 경제적인 불평등을 알고 있어야 변화도 일어나며, 인식도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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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은 왜 가난한가 라고 경제용어는 너무 어렵다. 사회론의 정의, 레닌의 사상, 자본주의 등등 어려운 사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는 책들이 많은데, 책은 마르크스 이론의 가장 중요한 부분만 골라 정치(트럽프와 힐러리의 비교), 자동차(헨리 포드, 토요타, 우버),마키아벨리, 빌게이츠 등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분야로 나눠 설명하기도 하고, 우리들의 최대 관심사 취업에 대해서도 설파한다. 그렇다고 저자가 마르크스 주의자라고 해서 무작정 마르크스주의를 무비판 주의적으로 수용하면 안되는 것은 당연하다. (저자는 꾸준히 마르크스를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절대적인 사상은 없듯, 여러가지 사상 중에서 차용해야 할 부분은 차용하고, 버려야 할 부분은 과감히 버리는 것도 필요할 듯 싶다. 


 사상이나 경제학자, 철학은 너무 어렵다. 그리고 그런 사상들은 책을 덮어버리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마르크스 주의를 경제 용어에서 읽어 본 적은 있지만, 정의를 쉽게 설명할 수 없는데, 용어에 대한 이해를 도우면서 주제를 다양하게 다룬다는 점은 이 책의 특징이었다. 일독을 권할 정도로 쉽고 이해가 빠른 책이라면 문제 없겠지만, 경제학자들에 대한 이론을 잘 모르는 입문자들에게는 한번만에 읽기에는 아직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일부 주제는 어렵기 때문이다.(여러가지 사상의 정의를 한번 읽어보고 책을 본다면 더 좋을 것 같았다.) 밀레니얼 세대( 1981~2000세대)들이 가난한 이유와 시대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싶다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근접한 사상을 설명하는 책이라 읽어본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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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전부다 - ‘콘텐츠 온리’의 시대, 콘텐츠를 가진 자가 세상을 가진다 콘텐츠가 전부다 1
노가영.조형석.김정현 지음 / 미래의창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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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투자, 유통 기업의 재원을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

유튜브라는 크리에이터 중심의 플랫폼이 등장"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콘텐츠 민감층은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시청하거나 과거의 보편화된 콘텐츠 대비

본인의 취향에 따라 자주적으로 시청하는 고객층이 확장되었다는 의미다. 


한 달 만원 정도의 요금으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편리하고 다양하게 볼 수 있으며, 결제하는 요금 대비해

감상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다. 더구나 그 재미있는 콘텐츠가 다른 곳에는 없고, 이 콘텐츠에서만 가능하다면 찾지 않을 고객은 없다. 


넷플릭스는 첫 달 결제 무료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로 독자를 끌어 들인다. 이는 처음 콘텐츠 구독에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에  착안한 발상으로 누구든지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이용한 사람이라면 다시 찾게 될 것이라는 넷플릭스의 자신감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넷플릭스는 더 많은 콘텐츠를 원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해 주기 때문에 한달의 금액 대비해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수 있고, 힐링 하는 시간이 온전히 콘텐츠 영상 감상인  (혹은 재미의 비중이 높은) 20대 30대 층을 선두로 넷플릭스의 영업이익을 높이고 있다. 누군가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평을 내 놓기도 하지만, 당분간의 넷플릭스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회원들의 상당량이 처음 무료결제 후에, 무료 서비스만 사용하고 해지하려 하지만, 결국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성으로 다시 찾는다. 넷플릭스의 미래대안은 더 많은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일이 될 것 같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경쟁사 디즈니 플러스를 비교하면, 넷플릭스가 완벽한 우위에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넷플릭스 경쟁사 디즈니 플러스와의 비교는 64page 에서 확인 가능했다. 유료가입자수, 콘텐트 누적편수는 넷플릭스가 우세하지만, 가격경쟁력면에서는 50%나 저렴한 디즈니플러스가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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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소셜미디어 모두를 통틀어 미디어를 대표하는 선두 콘텐츠다. 가장 영향력이 강하며, 나이를 불문한 사용가능성으로 구글사의 대표 콘텐츠로 불린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밤을 새본 경험이 한 번쯤 있을 정도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컨텐츠를 추천하고 공유하며, 소비자가 흥미를 가지는 콘텐츠를 끊임없이 추천해 조회수를 놓지 않는다. 책에서 평가하듯 유튜브는 99%의 개미 유튜버들이 만드는 "천하제일" 방송국이다.


책에서는 VR콘텐츠, 스포티파이, 트위치 등등의 컨텐츠 미디어의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합종 연횡하는 한국 시장을 확인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을 예견, 설명한다. 이제는 "콘텐츠 온리" 의 시대이다. 콘텐츠를 가진 자가 세상을 가지게 될 것이며, 그에 대한 정보를 가장 빨리 정확히 예측해 행동하는 자가 승리의 길을 갈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내용으로 미래 콘텐츠를 가이드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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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캣츠! - 세상을 뒤흔든 발칙한 고양이들
킴벌리 해밀턴 지음, 심연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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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속 캣츠들의 서른 한 편의 이야기 

고양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놀라운 사건이 가득하다!


영국에서는 검은 고양이는 행운의 상징이라고 한다. 하지만, 스칸디나비아의 국가에서는 불길하다고 해 쳐다보는 것 조차 꺼린다. 영국에서 검은 고양이가 행운의 상징이 된 건 영국 선원들의 아내들이 종종 검은 고양이를 길렀는데, 그러면 남편이 항해를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극장 고양이 비어봄의 토실토실한 줄무늬는 회색털과 함께 무척 잘 어울린다.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편안함은 당시(1975~1995) 제법 잘 살다간 동물이라는 걸 보여주기도 한다. 지금도 영국 길구드 극장 로비에 가면 명예의 전당에 걸린 비어봄의 초상화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우주개발 경쟁"으로 1960년대에 프랑스는 고양이 열 네마리에게 우주 적응 훈련을 시켰던 유일한 나라다. 그 중 "펠리세트"라는 고양이는 우주 여행에 선발되었고, 170km 높이의 하늘로 쏘아 올려졌다고 한다. 그리고 15분 후 펠리세트가 탄 캡슐이 지구로 되돌아 왔다. 동물이 지구 바깥에서 살 수 있다면 인류 역시 살아남을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우주에 동물을 보낸 것이지만, 이제는 그런 비윤리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찌되었든  우주로 쏘아 올려진 최초 고양이로 프랑스의 비행냥 펠리세트가 있었다는 사실은 영원히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모든 고양이의 이야기에는 고양이의 이름과 특징이 설명된다. 일러스트는 이야기에 따라 익살스럽게 혹은 아기자기하게, 개성있게 그려진다. 고양이들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화려한 색감과 이야기 감상할 수 있는 책이다. 애묘인이라면 더 할 나위 없이 만족하지 않을까 싶다. 






** 사람에게 고유한 지문이 있다면, 고양이는 코에 고유한 무늬가 있다.

** 고양이 귀에는 근육이 32개 있어서 180도 회전할 수 가 있다.

** 아기 고양이의 눈은 모두 파란색이다.

*신화와 전설 속 고양이의 이야기_ 중국의 십이지에는 고양이가 없지만, 신기하게도 베트남의 십이지에는 고양이가 있다. 고양이띠(1963,1975, 1987,1999)로 태어난 사람은 창의적이도 친절하지만, 고집이 세고 비밀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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