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던 part1 -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1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얼른 다음 편을 봤으면 좋겠다. 유치하고 막장 드라마 같은 스토리 벨라의 어장관리는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재미나..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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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어느 새 2011년을 마무리 하는 12월이 왔다. 
올해의 굳은 다짐을 하고 또 했던 1월 1일의 모습은 희미해지고 다시 새해를 기다리고 있다니 눈 깜짝할 사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날씨는 춥고, 약속은 많아지고- 배를 따숩게 지지면서?!한 손에는 고구마, 한 손에는 이 책을 들고 방에서 뒹굴뒹굴 했으면 좋겠다. 11월에 출간된 책 중에서 나의 마음을 빼앗아간 몇 권의 책들-! 

  

1.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비채 / 2011년 11월 

너무너무 유명해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이 나왔다! 소설이 아닌 잡문집이라니 평소 그의 이름을 볼 수 있던 소설 분야가 아닌 에세이 분야에서 보게 되어 괜스레 더 반가운 느낌이다. 작가 하루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매력! 그의 글에 매료되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탐내볼 만한 책이 아닐런지.. 

 

2. 부드러운 양상추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소담출판사 / 2011년 11월  

에쿠니 가오리의 문체를 좋아한다. 공주병 같은 문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사람도 본 적 있지만 지금 작가의 나이에도 소녀다움을 간직한 문체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그녀의 에세이 보다는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이번 신작에 또 가슴 설레는 걸 보면 어쩔 수 없이 그녀의 팬인가 보다, 나는. 

 

3. 미녀와 야구
릴리 프랭키 지음, 양윤옥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년 11월  

릴리 프랭키! 많은 책을 출판한 작가는 아니지만 워낙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라 낯설지 않다. 그에 대한 느낌은 밝고 유쾌함인데 이번 책 또한 제목에서부터 심상치 않다. 연말이라 빡빡해진 스케줄로 피곤함에 찌들어 있는 사람들에게 엔돌핀을 가득 선사해 줄 것만 같은 책. 

  

4. 나이듦의 미학을 위하여
소노 아야코 지음, 김욱 옮김 / 리수 / 2011년 11월  

어쩌다 보니 이번 달 읽고 싶은 책들이 모두 일본 작가의 책이구나.. 마지막 책은 연말과 아주아주 잘 어울리는 테마라고 할 수 있겠다. 몇 년 전만 해도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 내가 좀 더 성숙해지고 깊어지는 것 같아 기분 좋았고, 기다려지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요즘은 주변의 반응부터가 "여자 나이 그 정도면 이젠 꺾였다~" 는 식이라 괜히 싫어지고 무서워지고 있다. ㅠ_ㅠ 나이 든다는 것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줄 것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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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스 - Restless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충분히 감성적이고 귀여운 커플이었지만..피곤한 상태에서는 꿈나라로 가게 만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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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 Guzaarish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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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가장 슬프고도 간절한 그의 마지막 소원- 누가 그에게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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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 - 50/50
영화
평점 :
현재상영


조셉 고든 레빗도 좋지만 세스 로건의 유쾌함이 더 좋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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