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민의 <정치경제학 강의 노트>를 읽다가 헨릭 그로스만같은 작자들이 좌익 수정주의가 잘못된 경제주의 비판에서부터 오류를 범했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파생된 서민주의란 기회주의 조류 중 하나였고, 오히려 현재 우익관에서도 악용하는 원흉일 수 있다고 본다. 소시민적 부르주아관을 형성한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내세우는 중립성으로 왜 아직도 계급적 화해를 말하는 것일까.
- 어떤 식으로 서민주의는 제국주의를 정당화하는가.
- 경제적 낭만주의의 논리는 서민주의에서 무엇으로 기능하는가.
- 관련 학자들은 왜 '리버럴'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