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와 수리 통계학. 


경제 문제를 다룰 때는, 통계를 계산하거나, 측정을 내려서 추산하는 방식은 결과로 다루는 데 있어서도 중요하다. 특히 마르크스는 통계에 대한 보다 엄밀한 분석을 요구하기도 했었다. 왜냐하면, 현대로 들어설수록 보단 정확한 추산 방식에 대한 기입으로부터, 경제 문제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경제 문제에서 통계란 자칫 수학을 다룬다는 점에 있어서도 추상적인 이해만으로는 통계와 증명으로부터 한 문제를 결정할 수 없다는 점은 잘 알 수 있다. 아니. 보다 명민하고 비판적인 경제 독자들이라면, 마르크스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그러한 결론이나 여러 도달한 측정 방법에 있어서도 이의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증명으로부터 시사하는 바와 보여주는 바도 지적할 줄 안다. 특히 <자본론>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문제로는 수학과 통계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마르크스 사후로 엥겔스로부터 편집을 담당했던 <자본론> 2권에서도, 같은 문제로는 자본 경제에서 통계 문제도 매우 예리하게 지적했기 때문이다. <자본론>에서는 노동 착취에 대한 자본 통계에서 당시 비율을 보다 정확하게 계산하고자 여러 자료들을 잘 따져보고, 심지어는 국가 통계에 대해서도 의문을 던진 흔적들도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같은 문제점들로부터도 보이거나, 아니면 숫자 통계에서 집단을 꾸려내는 일부 가정한 식들에 대해서도, 마르크스는 수리 통계학과 함수에서 깊은 두각을 보였던 듯 보인다. 그러므로 수학에서도 의문에서 오류를 찾아낼 수 있고, 또 과학과 혁명도 늘 상존했으므로, 무엇이 틀린 통계였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보여주는 몇 가지로는 통계 증명들에 대한 근거가 거꾸로 치중했거나, 알맞지 않을 때도 있음을 살펴봐야만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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