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정치적으로도' 혁명가들을 조직과 연계하고, 훈련했던,
레닌을 정리한 전기들은 많아도, 대중, 농민, 노동가들로부터,
소개할 수 있는 글들은 매우 적다. 바로 그들이, 레닌마저 훼손하고는,
모두 우상화했기 때문이다.
스탈린 정권 아래에서 레닌주의, 트로츠키에 대한 생애를 크게 다루지는 못하겠다.
우리에게 시간은 턱 없이도 부족하다.
그리고, 레닌에 대한 그저 박물하는 기념이 아니라,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그가 홀로 이룩한 성과보다는,
볼셰비키들과 함께한 지도한 성과들을 보고,
참된 혁명 지도가이자, 프롤레타리아트 독재를 지지하고,
또 완수한 인물로 그려내고자 한다.
- 생애.
- 정치경제학 투쟁.
- 프롤레타리아트 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