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에서 아침을 트루먼 커포티 선집 3
트루먼 커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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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그녀의고양이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나는 약속을 지켰다. 그를 찾아낸것이다....( 중략 )

나는 고양이의 이름이 무얼까 궁금했다. 이제는 분명히 이름이 생겼으니까. 분명히 어딘가에 자기가 속할수 있는 자리에 다다랐을 테니까. 아프리카 오두막이든 어디든. 이제 홀리도그러한 자리를 찾았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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