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러스에 올렸던 올해 리뷰들을 하나씩 하나씩 옮겨 보고 있는중. 북플이 없었다면 이런일을 하지 않았을지도. 사실 읽은 책을 정리하는건 과시가 아니라 나의 허접한 기억력을 돕기 위함일 뿐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