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영작가의 #당신을기다리고있어 의 속편으로 여자쪽 이야기.남자의‘ ‘사람에 없어서 ‘ 외로운 여행보다는 상대적으로 예상가능하지만 사람과 사회가 만났을때의 격돌도 인상적이다. 일단 전편을 먼저 읽고 읽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