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미생물학의 아버지 파스퇴르 HOW? 위대한 실험관찰 만화
한정호 지음, 최병익 그림,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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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관심이 많은 분야 중에 미생물 부분은 딸아이가 관심을 가지는데 파스퇴르는 그런 분야에 제일 멋진 과학자로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고 있더라구요. 일반적인 위인전보다는 색다른 각도로 바라보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시대별로 볼 수 있는 것 같답니다. 레디 부터 스팔란차니, 리스터,코흐 등 다양한 과학자들도 볼 수 있어요.

 

자연방생설과 생물속생성설에 대한 토론하고 실험하는 것을 이야기한 레디를 시작으로 미생물에 대한 발전을 역사 속으로 알아 볼 수 있답니다. 그중엔 한분이 파스퇴르 랍니다. 누엣병에 대한 원인을 밝히고 에방법을 찾아 냈답니다. 비단을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누에는 그 곤충에 대해서 알기위해 곤충 박사인 파브르를 찾아가 알아 내는 열성을 보인답니다. 누에의 한살이 과정을 볼 수 있어요. 누에를 키우면서 누에의 병을 알아보는 것을 실험으로 알아보는 파스퇴르 랍니다. 다양한 과정을 통해서 누에의 병에 대한 것을 찾으려는 노력을 한답니다. 시행착오속에서 찾아내는 그이 발견은 정말 놀라움을 자아낸답니다.  그리고 미생물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의 팁도 있답니다. 이익을 주는 것과 해를 주는  두가지 미생물을 나누어서 알아 볼 수 있답니다.  그가 다양한 미생물을 찾게 되는 것을 보면서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게 한답니다. 그리고 광견병이라는 것에 알 수 있는 것도 찾아 냈답니다. 그 시대에 환경을 조금은 알아가는 것을 알 수 있고 미생물의 우리 주위에 얼마나 어떻게 있는지를 알 수 있고 미생울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 지도 알 수 있는 것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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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처럼 느려도 괜찮아 - 소심해도 사랑스러운 고양이 순무의 묘생 일기
윤다솜 지음 / 북클라우드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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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이 순무를 접하면서 고양이를 바라 보는 눈이 바뀐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딱히 키우는 개나 고양이에 관심이 없는 나에게 순무라는 고양이는 정말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다. 고양이를 통해서 힐링을 얻는 것은 다른 의미를 부여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말이다. 묘생의 일기라고 해서 어떤 것이 있는지 호기심으로 순무를 접하게 했는데 이렇게 순무를 만남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물흐르듯이 읽으면서 내가 그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분을 느끼게 한답니다. 이렇게 내용에 푹빠질 수 있다는 것은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이랍니다. 게다가 귀여운 순무의 일상 사진도 들어 있고 이것에 짧은 글귀까지 있으니 순무의 사진과 어울리는 글들을 찾아서 읽는 재미까지 있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잘못 알고 지내던 고양이에 대한 생각도 변화 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소심하고 겁도 많은 고양이 너무 많은 것을 모르고 고양이를 다른 눈으로 보고 생각 했다는 것에 살짝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사람의 사랑을 바라는 녀석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말이지요. 순무와 가족으로써 서서히 가족이 되어가는 그 시간을 이렇게 일기처럼 만나면서 그 시간이 소중함을 느낀 다는 것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순무를 아낀다는 마음이 스며들어 있다는 것 같더라구요. 순무의 모든것을 사랑하고 순무를 지켜주는 아름다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배우면서 저역시 순무처럼 느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은 힐링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어 준답니다. 아픔을 잊고 이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만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순무를 생각해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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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배우는 코딩 (스프링) - 스크래치
알렉산드라 버나드 지음, 노희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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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라는 교육을 학교에서 실행을 한다는 말에 조금씩 준비한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컴퓨터를 접할 기회가 자주 만들지 않아서 낮설어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도 학교 동아리에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코딩을 무척 궁금해 하더라구요. 아이가 혼자서 따라하면서 코딩을접하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것에 딱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QR코드로 만날 수 있는 게임에 내용은 책으로 보는 것과는 조금은 달리 다가오니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게임으로 하는 코딩이니 아이에 코드에 딱 맞는 내용인것 같더라구요. 핸트폰으로만 하는 게임 보다는 공부도 되고 게임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줄 수 있는 내용이니 집중도가 올라갈것 같아요. 4가지 게임이 나온답니다. 먹보괴물, 농구, 미션등 다양하게 말이지요. 코딩을 하기위해서 해야하는 프로그램 설치 방법이 설명이 잘 나와 있으니 아이에게 시켜보면서 혼자 할 수 있도록 해본답니다. 그리고 게임 하나 하나 당 소요시간이 나오면서 자신이 얼마나 걸릴지도 생각하고 할 수 있답니다. 저주받은 다이아본드에 게임을 하는데 열심히 책을 보면서 따라 한답니다. 설명과 내용에 대한 그림이 함께 나와 있어서 아이가 혼자 서도 무리없이 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가끔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도움을 청하지만 그래도 해결하려고 하니 코딩도 익숙해지는 것도 좋은 것 같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앞에 게임을 하면서 익인 코딩하는 것을 나만의 게임을 만들면서 활용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이 가장 아이가 좋아했던 부분이랍니다. 따라하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나만의 게임 만들기는 창의력이 발휘되니 더욱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컴퓨터사용을 많이 안했는데 이런 부분에 컴퓨터 사용이라면 자주 해줘야 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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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밥 예쁜맘 & 고운맘 어린이 심성동화 시리즈 3
김정배 지음, 노지민 그림 / 나한기획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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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밥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일지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한답니다. 그런데 꽃이 아니라 콩과 관련있는 밥이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장 싫어 하는 콩밥 우리 아이도 콩들어가면 골라서 안먹는 아이인데 글을 읽으면서 콩밥과 친해 졌으면 하는 엄마 마음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표지에 있는 그림들도 상상속에서 나오는 이야기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호기심을 갖는 답니다.

 

콩밥을 싫어 하는 동생을 위해서 언니가 맛있는 꽃밥을 만들어 준다고 나선 답니다. 동생과 뜰로 나가서 꽃을 따기 시작한답니다. 엄마 아빠는 어떤 밥이 만들어 질지 궁금해 한답니다. 언니와 동생은 뜰에서 팬지꽃, 목련, 장미등을 소쿠리에 담는 답니다. 정말 어떤 밥이 나올지 호기심을 가지게 말이지요. 녹차물로 밥물을 맞춘 꽃밥은 밥을 짓는 과정에 꽃과 녹차물이 들어가고 밥을 기다리는 시간도 어떤 밥이 나올기 기대를 가지면서 기다리는 가족들 모습이 상상이간답니다. 밥 그릇에 밥을 담아 주시면서 가족들과 밥을 먹는 시간 꽃밥이니 얼마나 향기가 좋고 먹기도 좋을지 기대를 하면서 받는 답니다. 밥에서는 꽃향기가 솔솔 나오면서 향기로운 밥을 선사하게 된답니다. 아이와 함께 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꽃밥과 콩밥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게 하면서 싫어 하는 콩에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콩을 싫어 하던 아이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콩밥이 얼마나 좋은 지를 알아가고 싫어하던 콩밥을 다르게 보는 눈을 가지게 된답니다. 아이에게 먹으라고 그냥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이야기로 아이에 감성을 문을 두드린다면 편식하는 아이도 새로운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답니다. 밥이라는 주제로 아이에 감성을 울리는 이야기 아이와 새로이 접하는 시간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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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숲을 보다 - 리처드 포티의 생태 관찰 기록
리처드 포티 지음, 조은영 옮김 / 소소의책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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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관찰 기록으로 하는 내용의 자연교양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은 새로이 접하니 새로운 나무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생물학자인 리처드 포티 의 기록을 따라 자연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절 별로 자연을 기록하는 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자연을 기록으로 볼 수 있답니다. 4월 에는 벗꽃과 발레복이라는 제목처럼 봄이 되면 가장 화려한 나무를 꼽자면 벗꽃나무를 들수 있다. 네다섯송이가 한다발 처럼 보이는 벗꽃들의 모습을 자세히 읽어 볼 수 있다. 그냥 꽃으로 보는 것 보다 이렇게 나무에 대해서 접할 수 있으니 새로운 각도록 보는 것 같다. 그리고 7월은 사슴과 개 라는 제목으로 숲속에서 만나는 동물을 느끼는 기록을 접하는 것은 숲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분인듯해서 7월에 맞는 숲의 분위기를  접할 수 있다. 다양한 나무의 사진과 들꽃등 다양한 자연을 느끼고 숲에서만 접하는 모든 것들을 보고 글이지만 기록에 대해서 자연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곤충의 대한 것도 나오는데 이렇게 다양한 나비들이 서식하는지 그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평소 보던 나비와 달라서 신기하게 보게 된답니다. 필자가 직접 보고 느끼는 사진까지 함께 볼 수 있으니 자연 기록이 이런 것이 구나 한답니다. 나무 말고도 다양한 생물체를 느낄 수 있는 자연교양서로써 자연을 입문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양한제목으로 자연에 대해서 계절과 개월 별로 나뉘어서 접하니 자연을 이런 방법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답니다. 잠시 자연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 같아요. 필자의 1년간의 기록을 살살 따라 가면서 자연도 느끼고 과학에 연결되는 것을 느낄 것 같아요. 숲을 이해 할 수 있는 연결 고리인것 같아서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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