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숲을 보다 - 리처드 포티의 생태 관찰 기록
리처드 포티 지음, 조은영 옮김 / 소소의책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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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관찰 기록으로 하는 내용의 자연교양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은 새로이 접하니 새로운 나무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생물학자인 리처드 포티 의 기록을 따라 자연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절 별로 자연을 기록하는 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자연을 기록으로 볼 수 있답니다. 4월 에는 벗꽃과 발레복이라는 제목처럼 봄이 되면 가장 화려한 나무를 꼽자면 벗꽃나무를 들수 있다. 네다섯송이가 한다발 처럼 보이는 벗꽃들의 모습을 자세히 읽어 볼 수 있다. 그냥 꽃으로 보는 것 보다 이렇게 나무에 대해서 접할 수 있으니 새로운 각도록 보는 것 같다. 그리고 7월은 사슴과 개 라는 제목으로 숲속에서 만나는 동물을 느끼는 기록을 접하는 것은 숲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분인듯해서 7월에 맞는 숲의 분위기를  접할 수 있다. 다양한 나무의 사진과 들꽃등 다양한 자연을 느끼고 숲에서만 접하는 모든 것들을 보고 글이지만 기록에 대해서 자연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곤충의 대한 것도 나오는데 이렇게 다양한 나비들이 서식하는지 그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평소 보던 나비와 달라서 신기하게 보게 된답니다. 필자가 직접 보고 느끼는 사진까지 함께 볼 수 있으니 자연 기록이 이런 것이 구나 한답니다. 나무 말고도 다양한 생물체를 느낄 수 있는 자연교양서로써 자연을 입문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양한제목으로 자연에 대해서 계절과 개월 별로 나뉘어서 접하니 자연을 이런 방법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답니다. 잠시 자연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 같아요. 필자의 1년간의 기록을 살살 따라 가면서 자연도 느끼고 과학에 연결되는 것을 느낄 것 같아요. 숲을 이해 할 수 있는 연결 고리인것 같아서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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