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오리기 놀이책 똑똑한 놀이책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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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종이를 정말 더욱 즐겁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과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모르겟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색색에 종이가 멋진 작품으로에 변신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오리기 놀이 시간 이랍니다.
상상력과 아이들에 창의력을 자극 해주면서 가위 질을 통해서 소근육 발달에도 큰 도움을 미치는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곤충, 꽃, 여러 사물들 등을 오리기를 하면서 익힐 수 있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색종이로 이렇게 멋지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들이 집중 하도록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놀이 책과 함께 오리기 책도 있는데 아이들이 선을 따라서 쉽게 오리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가위질이 신이 나게 하는거 같더라구요. 아이들이 자기가 생각 하던 여러가지를 오리기를 통해서 표현 하는 거를  통해서 자신감과 미술에 대한 새로운 면을 바라 볼 수 잇는 좋은 시간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오리기르를 통해서 배운 내용을  다른 방면 으로도 사용이 가능 할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과 즐거 운 오리기 시간을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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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경제 특강 - 정글의 법칙과 위험에 관한 25년의 탐사 보고서
장경덕 지음 / 에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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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부터 정글 경제 특강이라 어떠한 내용이 들어 있는지 호기심을 가지게 한다. 현재 경제는 온갖 위협과 불규칙이 도사리고 있는 정글과도 같다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현실 경제 곧 정글 경제는 “위험하고 불안정하며, 우리를 무방비 상태로 내몰고, 탐욕을 부추기며 외로움에 떨게 하고, 숱한 오류의 함정에 빠트린다”라고 전해 주고 있다. 우리 나라를 초유의 국가부도 위기에 내몰렸던 1997년의 'IMF경제위기‘ 사태를 기억하는가? 2001년 IMF 관리체제가 종료되기까지 우리나라를 움직였던 굴지의 대기업들이 부도를 내며 쓰러지고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실업자 신세로 길거리로 내몰리며 노숙자가 되었으며 또한 수많은 가정이 해체되었던 시절에 이야기 까지 전하고 있다. 지금은 비록 관리체제 자체는 2001년에 종료되었다고 하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져버렸던 그 때의 기억과 상처는 여전히 엄청난 개인적 사회적 트라우마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정글경제를 살아가는 이들은 절박함과 그로부터 비롯되는 조급함 때문에, 지나친 탐욕으로 당면한 리스크를 간과하기 때문에, 이 정글경제의 기본적인 작동원리를 스스로 알지 못하고 타인에게 쉽게 그 답과 결론을 구하려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금융과 경제의 정글에서 길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알아서 책임져주는 전문가는 어디에도 없지만 금융과 경제의 정글에서 쓰이는 언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뛰어난 전문가의 조언도 쓸모가 없는 것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미래를 자신 있게 예측하며 말하는 사람은 ‘정글의 주술사’이지 이코노미스트는 아닌 것이다.
다시 지금의 현실은 불안하다. 한국 경제는 끝없이 닥쳐오는 내적,외적 위험 요소에 의해 요동치고 있고 그에 따라 개개인의 삶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도 익히 느낄 수 있다.  경제의 문제를 진단하며 경제에 닥친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그 목소리에는 우리나라 라는 현실 경제 속을 살아가는 구체적 한 개개인의 삶과 선택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실천적인 지침이나 가이드는 실려 있지 않다. 오히려 공포에 질려 한 방향으로 질주하는 소 떼의 그것처럼 비이성적인 과열 상태나 패닉 상태로 치닫는 데 일조하는 형국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정글 경제는 생명력과 다양성 때문에 정글경제의 치명적인 위험은 새로운 모험을 위한 기회가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모험의 기회를 잡기 위해선 무엇보다 ‘유동성이 넘치는 복잡계’인 정글경제의 법칙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지금 나에게 가장 절박한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스스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그리고 정글경제의 온갖 치명적인 위험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기 위해서는 정글경제의 법칙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현실 경제를 움직이는 가장 본질적이고 현실적인 법칙과 원리들을, 다음의 30가지 키워드로 새롭게 구성해내고 있다.

비이성적 과열 / 검은 백조 / 효율적시장가설 / 합리적 인간의 실종
리스크의 대가 / 현재가치 / 유동성 / 화폐의 타락(인플레이션)
유동성 홍수 / 통화정책 / 글로벌 통화체제 / 구매력과 환율
유로의 미래 / 안전자산 / 글로벌 자본이동 / 내 자산의 안정성
공매도 / 금융사기꾼 / 족집게 도사 / 직관
정보비대칭과 역선택 / 레버리지 / 옵션 / 현대포트폴리오이론
차익거래 / 내 몸값 / 잡 쇼크와 커리어 리스크/ 에로틱 캐피털
호모 센터니얼 시대 / 부와 행복의 상관관계
이러한 법칙과 원리를 잘 이해한다면 경제의 정글안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나아 가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리고 이 내용안에서 여러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 조셉 스티글리츠, 샌퍼드 그로스먼, 로버트 실러, 대니얼 카너먼, 존 퀴긴, 마틴 펠드스타인, 로버트 먼델, 밀턴 프리드먼, 하이먼 민스키, 로버트 루카스, 프랑코 모딜리아니, 머튼 밀러, 피셔 블랙, 마이런 숄즈, 로버트 머튼, 게리 베커, 레이본 삭스, 스티븐 쇼어, 로버트 하일브로너, 대니얼 해머메시, 제프 비들, 캐서린 하킴, 제러미 시겔, 리처드 레이어드, 애드리언 화이트 등 경제 분야의 일류 석학들의 통찰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 경제학도와 경제학을 진지하게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길라잡이가 될 것같은 생각이 든다. 경제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예로 들면서 다양한 인문학적 재료들을 활용해서 설명한 것은  명쾌하면서도 상징적이며, 경제와 인간에 대한 깊이 만들어주는 뛰어난 까지 갖추고 있어서 경제에 정글에서 헤메는 읻르에게는 정말 멘토같은 느낌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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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보헤미안 - 자유로운 영혼 13인의 제주 정착 리얼 다큐
김태경 지음 / 시공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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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라 하면 한번쯤 여행을 하면서 갔다오게 되는 곳이다. 나 역시 신혼여행으로 간곳이 제주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려한 자연을 가지고 있는 섬이라고 할 수 있는 그곳 이다. 요즘 이곳은 여행 보다는 자신에 새로운 삶을 찾아서 가는 사람이 많다는 뉴스를 접해 본 적이있다.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 했는데 꿈으로 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자신에 삶에 질을 위해 도전을 하는 이들이 있다는것은 정말 놀라운 일 이다. 모든 이들이 생각으로 끝내는 것을 실천하는 이들이 이야기라니 정말 동경이 된다는 느낌이 든다.

제주에 살기 위해 모여든 이철없는 청춘들의 객기가 아닌, 사회적인 기준이나 원칙에 의해서도 아닌, 오직 자신들의 선택과 문화적 촉수에 의지한 채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와 현재,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며, 자유분방하지만 통속적이지 않는, 이곳 제주에서 만난 사람들을 작가는  이렇게 부르고 있다. ‘제주 보헤미안’이라고 말이다. 자유로운 감성, 창조적인 생각, 결단력 있는 행동을 모두 담은 단어 ‘보헤미안’은 제주와 완전한 궁합을 이룬다고 할 수 있는 단어 이다. 불안함을 이겨내고 제주 행을 택한 보헤미안들은 이 섬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 묵묵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한다 말해주고, 제주는 보헤미안들 덕분에 숨겨져 있었던 무한한  가능성-젊음, 자유, 예술, 대안문화 류의 과거에는 감지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가능성-을 뿜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야근과 출퇴근전쟁 대신 제주의 소박한 일상을 선택한 직장인, 성공을 위해 야심 차게 제주에 정착한 사업가, 타고난 기질 때문에 이곳저곳을 떠돌다 비로소 제주에 멈추게 되었다는 노마드, 결국은 고향으로 되돌아온 제주 사람등 여러가지 각자의 이유로 제주 보헤미안을 자처한 13인의 생생한 정착 스토리를  정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에 나역시 제주에 한부분이 되는 느낌을 얻었다.

제주에서 이 13인이 겪어 낸 모든 소소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우리에게 전달 해주면서 제주에 숨어 있는 여행지를 전해 주고 있다.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는 이들을 보면서 인간은 자연 속에 있을때 가장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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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회복탄력성 - 시련과 실패에 강한 아이로 만드는 힘
디디에 플뢰 지음, 박주영 옮김 / 글담출판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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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밝고 건강 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궁금증을 품게 한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가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적극적인면서 사회에서 강하게 자라 날 수 있을지에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 몸의 근육이 늘어나면 행동이 민첩하고 건강해지듯이, 마음에도 근육을 키워 주면 힘들고 어려운 일에 대응하는 힘이 강해진다. 이러한 마음의 근육을 키워 주는 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라고 한다. 즉 회복탄력성이란 아이 스스로 일상 속에 부딪히는 크고 작은 시련과 문제를 이겨 내는 마음의 근육이라는 것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배워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기 스스로  밥 먹는 연습부터 시작하여 글을 배우고, 다른 친구들과 사귀는 법을 익혀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는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거나 다른 아이들보다 배우는 속도가 느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는 시기마다 부모가 아이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요즘 현대사회는 매우 불안정하고 끊임없이 변화한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행복한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아이는 자라면서 변화를 받아들이고 숱한 어려움을 극복해 내야만 한다. 따라서 회복탄력성은 이 시대 아이에게 꼭 필요한 힘이다.

내 아이가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떼를 쓴다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악부터 쓴다면, 자기가 하려고 하는 것이 잘 되지 않을 때 짜증을 낸다면,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것이다. 자기조절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아이들의 여러가지사례를 바탕으로 아이가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절감하지만, 소홀히 하기 쉬운 것이 대인관계능력이다. 내아이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는 친구와 가족이 많을수록 아이는 모든 일이든지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이다. 대인관계능력을 키워 주기 위해 다른 사람의 존재를 인식시키고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방법을 제시 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아이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하여 제시해주고 있다.

내아이가 불행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모든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내아이의 행복을 바라며, 내아이에게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독같을 것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랑만 받은 아이는 약할 수밖에 없다. 아이는 시련과 실패를 통해 성장하고 강해진다는 것이다. 아이가 서툰 것을 지켜보지 못하고 대신 해주거나, 미리 아이가 해야 하는 일을 준비해 주는 부모라면, 그러한 자세를 버려야 한다. 아이가 스스로 행동을 선택하고 그 결과를 책임지게 해야 한다. 아이는 부모의 도움 없이 혼자 해낼 때 긍정적인 자의식이 생긴다 라고 한다.
아이에게 시련과 실패를 주라고 해서 억지로 아이를 고생시키라는 의미는 아니다. 내 아이는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피하려고 한다. 이러한 일을 피하지 않고 직접 부딪히게 하거나, 부모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강하다면 혼자 캠프를 보내는 등의 경험을 시키라는 것을 제시 하고 있다. 시련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이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내고 헤쳐 나가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처럼 아이들을 부모에 관심안에서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 주라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나약한 아니는 쯕 부모가 만드는 것이다. 안에서 내용을 실 생활에 잘 접목을 시킨다면 내아이가 조금은 강한 아이로 자라 날 수 있을 꺼 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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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해 줘, 캣봇 푸른숲 그림책 9
강혜숙 글.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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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살던 고양이들이 어느날 부터인 누가 자기들 대신 해줄 수 있는게 뭐 없을까 하다가 뽀글털 박사에게 찾아가서 자기들 대신 먹이를 잡아줄 것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뽀글털 박사는 드디어 고양이들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는 로봇, 캣봇을 만들어 내게 된다. 처음에는 평소에 느끼지 못해던 편리 함을 알게 되면서 즐거워 했다. 버튼만 누르면 싱싱한 물고기를 잡아 주는 캣봇은 고양이들에게 영웅 같은 존재입니다.

동그란 두 눈과 쫑긋 솟은 두 귀가 고양이를 꼭 빼닮았고, 넓은 등은 지느러미와 비늘로 뒤덮여 있어 바다를 마음껏 헤엄칠 수 있고, 커다란 발은 그물로 되어 있어 바닷속 물고기를 마구마구 잡을 수 있었답니다. 빨간 버튼을 누르면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이 강렬한 캣봇 이랍니다. 아이들이 좋아 할 수 있도록 색체가 선명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캣봇이 고양이 섬을 편리 하게는 만들어 주지만 나태해져 가는 고양이들은 더 많은 캣봇을 만들면서 이 조용햇던 고양이 섬에 어떤 일이 벌어 질까요?

기계에만 의존하는 편리한 삶이 섬에 자연 모두를 병들게 하고 말았답니다. 하루 하루 사라 졌던 캣봇들이 괴물처럼 성난 파도를 타고 다시 섬을 공격 하지요. 고양이들은 캣봇 때문에 가족과 집을 잃고, 결국에는 고향을 떠나게 됩니다. 자기들에 편리 함 때문에 만들었던 로봇때문에 자기들에 터전을 잃고 떠나는 고양이들이 우리에게 자연은 편리함을 너무 쫒다보면 사라져 버리고 우리 자신에게 안좋은 결과로 돌아 온다는 말을 하고 싶어 하는 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에게는  얼룩이와 깜장이가 되어 자연스럽게 우리의 현재 모습과 미래의 모습까지 만나게 하는거 같아요. 조금은 귀찮고 불편해도 환경을 지키는 일은 결국 자기 자신을 지키는 일이라는 소중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여서 아이들과 자연에 소중함이 편리함 보다 더 소중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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