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들어주는 호랑이바위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 ㅣ 옛날옛적에 13
한미호 글, 이준선 그림 / 국민서관 / 2012년 11월

어느 말을에 있는 소원을 잘 들어주는 호랑이 바위에 관한 이야기이다. 정말 이런 바위가 있으면 나두 한번 소원을 빌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마을 사람들은 소원을 빌 일이 있으면 호랑이 바위앞에서 소원을 말하면서 정성을 다해서 빌었다. 너무 신기한 것은 이것이 바위가 아니라 진짜 호랑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호랑이는 사람들이 차려 놓은 음ㅅ기을 맛있게 먹고 정말 그들이 우너하고자 하는 소원을 이루게 해주었다. 정말 대단한 호랑인듯 했다.  우리 아이는 정말 이런 바위가 있냐는 질문에 난감했지만 우리나라 어딘 가에 있을꺼라는 의문을 남겨 두었다.

호랑이는 매일 자신에게 소원을 빌러오던 아낙이 보이지 않자 찾아 보러 내려 왔다. 그런데 아낙은 아파서 누워 있는데 아들녀석은 그런 어머니를 돌보지 않고 혼자만 잘먹고 벌렁 누워 낮잠까지 자는 모습을 보는 호랑이 저절로 혀를 찼다.

매일 놀런 녀석은 이젠 정말 어머니가 걱정이됐는지 죽을 갔다드린다. 하지만 먹지를못하는 어머니 모습에 그제애 반성르 하는아들녀석 엄머니는 홍시가 먹고 싶다는 말에 꼭 구해 드린다고한다. 하지만 겨울도 아닌데 홍시가 어디 있겠나. 호랑이 바위에 가서 소원을 간절히 빌어보는 아들들 모습에 호랑이는 내심 고소한 표정을 보인다. 호랑이는 아들을 도와 주려고 나타나서는  고래같은 기와집으로 데리고 가지 정말 거기엔 홍시가 보이더라구요. 아들은 주인인게 간청을 하면서 자신에 사정을 이야기하지요. 정말 주인도 착하지요. 이런 아들에게 선뜻 홍시를 내어 주고 아들은 그동안 자신을 뒤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 듯하더라구요. 아들은 평소 자신에 게으른 생활을 버리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다. 정말 이런 바위가 있다면 얼릉 달려가 소원을 빌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에게 하는 이야기에 아이들과  호랑이 바위는 없지만 서로에 소원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도 가져 봤다. 아이들 다운 소원을 비는 모습에 너무 귀여운생각이 들었다.

마당을 나온 암탉 - 애니 코믹스 1

마당을 나온 암탉 애니 코믹스 1 - 잎싹의 용감한 모험 ㅣ 마당을 나온 암탉 애니 코믹스 1
애니메이션 제작 : 명필름 오돌또기, 사계절출판사 편집부 엮음, 원작동화 황선미 / 사계절 / 2012년 11월

영화로도 정말 감동 적으로 본 내용인데 아이들이 영상이 아닌 다른 매체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중니공들도 다시 만나니 정말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 아이들도 이거 생각나 하면서 보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케릭마다에 특징이 잇으니 말이지요. 잎싹이, 나그네, 달수 등 너무 귀여운 이야기속 인물들 말이지요. 잎싹이라는 암닭은 자기 알을 품고 싶단느 소망을 안고 사는 암닭이지요.  어느날 잎싹이는 사흘을 굵으면서 양계장을 나갈 방법을 찾는데 친구인 짝과 이야기를 하다가 정신을 잃어요. 짝은 친구가 죽었다면서 소리 치지요. 잎싹이는 과연 자기 소망을 이룰 수 있을지 결국  양게장 밖으로 버려진 잎싹이 더라구요.

족제비에게 잡아 먹히기 직전 잎싹이를 오리인 나그네가 도와 주지요.

잎싹이는 마당으로 돌아오지만 어디에서도 잎싹이를 반겨 주지 않지요. 그래서 숲으로 가는 잎싹이 들판을 향해서 소리도 지르면서 자유를 만끽하지요.  숲에서 잎싹이는 새로운 친구 달수를 만나지요. 그러면서 자신을 구해준 나그네도 만나는데 그에게는 짝이 있는 모습에 부러운 잎싹이 표정이 쓸쓸 하더라구요. 그날밤 나그네 짝이 족제비에게 당하면서 나그네 알은 엄마를 잃게 되는데 그런 알을 잎싹이가 품는 모습에 너무 감동 적이더라구요. 그런 잎싹이 모습이 엄마에 모정을 느기게 하는듯했거든요. 우리아이들도 조금은 느낀듯하더라구요.

잎싹이는 열심히 알을 품으면서 결국 알이 부화를 하는데 귀여운 아기 오리와에 첫 만남에 낯설어 하지만 아기오리가 엄마엄마 하면서 다가 오니 잎싹이는 자신에 아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아이들과 영상이 아닌 책으로 다시 이런 감동을 받으니 정말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

아침 5분 수학 - 계산편 1.1 학기

아침 5분 수학(계산편) 초등 1학년 1학기 (2025년용) - 공부는 습관이다! 하루한장! ㅣ 아침 5분 수학 (2025년)
오픈북 편집부 엮음 / 오픈북 / 2011년 12월

내년에 예비 초등을 앞두고 있어서 아이가 학교에 가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이 있으면 준비하고자 했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게다가 내년에는 교과 과정이 변화 한다고 해서 고민이 많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대비 할 수 있는 내용이 이담겨 있어서 좋더라구요. 수학은 아이가 평소 좋아하던 과목이라 아이랑 기본 부터 다시 한다는 마음 으로 차근히 봤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 계획을 짜볼 수 있는 것도 있고 매일 5분씩 하는 부분에 내용도 잘 나열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자세히 설명도 나오더라구요. 스스로 공부하도록 유도해서 좋더라구요.

숫자쓰기는 너무 쉽게 쉽게 써버려서 숫자 채우기부터 정말 공부다 하고 했답니다. 소리내어서 읽는 부분에서는 아이가 반복 적으로 읽도록 하고 읽은후는 소리내풀기 부분이 있어서 풀면서 소리내 읽기 처럼 읽도록 해 주었는데 조금은 어려워 했지만 금새 잘 따라 하더라구요. 많은 분량을 요구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하루하루  하니깐 아이도 많은 부담을 가지지 않고 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엄마가 하라고 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하는 공부 이니 아이가 즐겁게 하더라구요. 평소 많은 양많을 하라고 했는데 한페이지씩 많은 문제가 아니라두 아이가 짧게 하면서 기억하기 편하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가 한번 풀어 본후 다시 반복을 해도 부담이 없더라구요. 풀이를 다하고서는 공부에 어떠한것을 느껴는지를 체크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아이가 하루 하루 꼼꼼히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거 같아서 계획적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을 듯해서 좋더라구요. 아이와 함꼐 매일 5분씩 수학 즐겨 보려고요.

혁신 학교 보내도 될까요?

혁신학교 보내도 될까요? - 첫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양영희.고은정.전민선 지음 / 수작걸다 / 2012년 11월

내년이면 큰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다닐 학교에 대해서 아이가 배울 여러 과목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지내는 중이랍니다.  요즘은 개성이 강한 아이들도 많이 있어서 어린 시절 부터 그 재능을 키워 주려고 하는 부모도 많은데 이런 개성이 있는 아이들에게 공교육이라는 틀에 짜인 교육이 과연 맞을지 아니면 더나은 교육을 위해서 모험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여기 내용은 제 고민을 조금은 풀어 주는 듯하더라구요. 혁신 학교라는건 저두 처음 접하는 이름이라 생소 하더라구요. 대부분 대안학교는 들엇지만 혁신 학교는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대안학교 보다 혁신학겨느 또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혁신 학교에 대한 많은 질문들을 부분 부분 설명과 함께 시원하게 답변을 제시 했더라구요. 처음 들은 사람도 이해가 쉽겠더라구요. 혁신 학교에 입학에서 전학까지에 과정도 있더라구요.

입학조건은  부모에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했는데 내용을 보니 정말 단단한 결심히 없고서는 힘든게 혁신학교 일 듯하더라구요.  틀에 짜인 교육이 아니라서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이 더욱 제미있게 학교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으니 부모에 마음이 중요하다는게 조건인가봐요.

학교에 입학전에 볼 수 있는 여러 준비 과정도 있더라구요. 보통에 공교육 학교와는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비슷하여서 예로 보기가 쉽더라구요. 아이들이 놀기만 하는 학교가 아니라 공부도 하면서 아이들에 여러 방면으로 재능을 발산 할 수 있는 학교 인듯하더라구요. 그리고 혁신 학교를 보내는 학부모들에 실감나는 엄마들에 토크가 있는데 이런거 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예비초등 맘들이 가장 걱정 하는 부분도 자세히 궁금했던 부분에 답변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좋을 지도 제시 하는 듯해서 조금은 덜 걱정을 하면서 아이학교 보내는 준비를 할 듯하더라구요. 그리고 내년부터 달라지는 과목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더라구요. 엄마들에게 새로운 학교에대한 정보 여러가지 교육 정보를 접할 수 잇어서 좋은 시간이 된 듯하더라구요.

로보카 폴리 퍼즐 스티커 250

로보카 폴리 퍼즐 스티커 250
로이 비쥬얼 원작 / 서울문화사 / 2012년 10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 친구 중 가장 요즘 대세인 폴리 정말 아이들이 열광을 하더라구요. 요즘 날이 추워져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친구를 소개 해줬답니다. 아이들이 원래 퍼즐을 좋아해서 가끔 퍼즐을 놀이 삼아 놀아주는데 이건 퍼즐이지만 스티커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치우기가 편리 하더라구요. 퍼즐은 할때 힘들고 치우기 보관이 힘든데 이건 아니더라구요. 보관도 쉽고 아이들이 맞춘후에는 다른 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손을 많이 사용하니 아이들에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퍼즐을 맞추면서 머리에 창의력도 쑥쑥 자라니깐 더욱 좋은 듯해요.

 퍼즐을 쉽게 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스티커 퍼즐은 좋더라구요. 쉬운 부분 부터 할 수 있더라구요. 작은아이는 퍼즐을 이제 재미를 붙이기 시작해서 큰아이보다는 빠르게 못 맞추지만 차근히 맞추는 모습이 이쁘더라구요. 자신이 좋아하는 엠버라면서 얼마나 좋아 하던지 여자아이지만 핑크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처음 하는 퍼즐은 많은 조각이 아니라 그냥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더라구요. 아이가 평소 하던 부분과 비슷해서 바로 잘 하더라구요.

스티커가 얼마나 접착력이 좋은지 붙치자 마자 착하고 붙는데 떼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대충 붙여도 수정이 좀 힘들더라구요.

자기 손에 여러가지 스티커 퍼즐을 붙이고는 어디 붙이지 하면서 보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폴리 스토리중 한 부분을 퍼즐을 하게 나와 있는데 평소 자기가 알던 화면이라 그런지 아이는 금방 술술 잘 붙이 더라구요. 퍼즐도 붙이고 다름그림찾기 놀이도 할 수 있는 놀이라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가 아이들과 놀아 주기 쉽도록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폴리 주인공들과 주변 친구들 퍼즐하는 부분인데 작은 퍼즐이 아니라 큰 퍼즐을 맞추는 부분이라 아이가 자기손에 스티커를 다 떼서 열심히 퍼즐을 맞추더라구요. 페이지 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주제로 하면서 퍼즐 놀이 이외 다른 놀이도 같이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에 창의력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추운 날씨에 이거 하나만 있으면 아이들이 즐겁게 겨울 나겠더라구요. 아이들과 퍼즐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