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자주 들려 주게 되는 우리 나라 전래 동화 해님 달님은 우리 아이들이 잘 이해를 해서 항상 잘 생각하기
바라는 유익한 교훈을 알려 주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들과 자주 접하는데 이번에는 서헤정님의 낭낭한 목소리로 생생하게 동화를 들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엄마에 목소리가 아니 정말 성우에 목소리로 들으니 아이들이 동화에 더욱 집중을 하는 듯 하답니다. 재미있게 말이지요.
가난 하게 살지만 가족에 사랑을 느끼게 어머니와 오누이 모습이 정말 좋더라구요. 잔치집에 일을 도우러 간 엄마가 돌아
오지 않으시자 걱정을 하는 오누이 모습이 안 쓰럽답니다. 엄마가 무사히 돌아 오길 비는 오누이 모습은 생생한듯 성우에 목소리로 듣는 내용에
집중이 되어 간답니다. 고개를 넘을 때 마다 나타나는 호랑이 모습에 우리 아이들 호랑이가 밉다면서 이야기에 빠지더라구요.
떡을 다먹고 엄마까지 잡아 먹은 호랑이는 당당하게 오누이가 있는 집에 찾아 온답니다. 엄마라고 속이고 문을 열게 하지만
똑똑한 오빤느 그 위기를 잘 벗어난 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부분은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호랑이에 모습을 문사이로 보고 무서워서
도망을 가는 오누이 정말 그상황이 된다면 정말 무서웠을 듯해요.
집뒤에 있는 나무로 올라간 오누이들 호랑이에게 발견이 되어서 정말 큰일이 나는 듯 긴장감이 느껴지는 성우에 목소리에
아이들가지 가슴을 졸이면서 듣는 답니다. 불쌍한 오누이는 정말 호랑이에 먹이가되는 것인지 아니면 살아 나는지 아이들이 더욱 긴장을 하는 모습에
미소가 지어 지더라구요.
동화를 좋아하는 딸아이는 이야기 속에 정말 푹 빠지더라구요. 더운 여름에 밖에 나가는 시간 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욱
많았는데 서헤정님에 실감나는 장면 묘사 목속리와 다양한 주인공들에 목소리와 감정 표현들이 아이들에게 한편에 인형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
하더라구요. 아이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듣고 열심히 듣덜구요. 이젠 외울 정도로 들어서 이야기를 되새기는 느김을 주더라구요. 아이에에 정말
좋은 동화 친구 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