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기차

달빛 기차 ㅣ 이야기 별사탕 4
전병호 글, 박철민 그림 / 키다리 / 2015년 3월

예전에는 지금처럼 빠른 기차가 없고 버스도 많이 다니지 않은 시절이 나온답니다. 하얀연기를 내뿜는 기차 실개천 논과밭 등이 나오는데 정겨운 예전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아이들은 이런 시절도 있어 하더라구요. 요즘은 별다른 일이 없으면 차로들 이동을 하니 기차에 대한 추억은 별루 자리 하지않는 답니다. 우리 아이들역시 그런 부분이 있지요. 가끔 기차를 타면 신기하게 좋아한답니다. 차를 타고 편하게 가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지요. 그래도 신기하고 좋아하는 아이들 모습이 생생하답니다.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나오는 기차 이야기 청주역이더라구요. 예전에는 역이 이렇게도 생긴거구나 한답니다. 역 주변에 사람들이 정겨움이 느껴져요. 기차를 타면 멀리가는 것을 생각하니 여기 등장하는소년 역시 아빠를 멀리 보내더라구요. 아빠를 보내고 남은 가족은 할머니를 모시고 살았답니다. 하지만 금방 온다는 아빠는 오지않고 엄마는 걱정을 한답니다. 큰아이 였던 소년은 엄마를 대신해서 아빠에게 가는 긴 여행을 선택한답니다. 어린나이에 낮설고 무섭지만 그래도 아빠를 만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것이 기특하답니다. 소년은 많은 불안을 안고 아빠에게로 가는 길을 가지요. 무서운 마음은 아빠를 만나면서 눈녹듯 사라진답니다. 정말 이런 시절도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게한답니다.

기차를 가끔 보거나 탈일이 있으면 기차에 대해서 물어 보는 우리아이 승기에 이야기 안에 가족에 사랑이 묻어 나는지 예전에는 이렇게 기차타고 아빠만나러 갔어 하더라구요. 요즘 처럼 뭐든 빠른 시대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 부분에 추억도 만들어 간다면 좋을 듯하다는 마음이들더라구요. 기차에 다양한 종류도 알 수 있고 기차에 담긴 이야기도 듣고 정말 아이와 한바탕 여행을 한 기분이랍니다.

과자나라의 발레리나

과자나라의 발레리나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168
이누카이 유미에 글, 마루야마 아야코 그림 / 국민서관 / 2015년 1월

귀여운 소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귀여운 이야기 표지는 핑크생이라 여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듯하더라구요. 발레를 좋아하는 우리 딸아이에게 더욱이 좋은 친구가 되어준답니다. 귀여운 발레리나 모습에 자기 얼굴을 상상해 보는 아이 모습이 귀엽습니다. 세가족이 여행을 온듯한 배경이 등장 한답니다. 어떠한 발레 이야기 일지 궁금증을 자아 내는 부분이지요. 호텔 배경으로 여자아이의 귀여운 발레 모습까지 말이지요.

소녀에 가족은 발레 공연인 호두까기 인형으로 보러 간답니다. 귀여운 소녀는 자신이 발표회때 했던 것을 상상하면서 발걸음도 가벼이 간답니다. 공연을 관람하는 소녀의 마음은 두근두근 발레 공연인 만큼 더욱 긴장을 한듯해요. 다양한 등장 인물들을 보면서 소녀의 상상하는 모습이 공연을 함께 보고 있는 기분을 자아 내고는 하는 듯한 기분이랍니다. 소녀는 너무나 집중한 나머지 마지막에 등장한 발레리나들에 인사에 화답하듯이 손이 아플대까지 손뼉을 친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소년는 꿈에서 공연에서 본 과자 요정을 따라 과자 나라에 간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그곳 정말 소녀가 그리던 곳이지요. 귀여운 요정들과 발레를 하는 꿈을 꾸지요.

귀여운 요정들과에 행복한 꿈을 꾸는 소녀를 보면서 너무나 즐거운 상상을 하는 우리아이 발레를 좋아해서 꼭 발레리나가 되고자하는 꿈을 품어서 그런지 과자나라 발레리나의 주인공을 무척이나 부러워 하더라구요. 자기도 발레 공연을 보러 가고 싶다고 말이지요. 아이들에게 꿈을 전해주는 부분들 자신에 꿈을 위해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알려주는 내용이 아이가 자신에 꿈을 찾는 것도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듯했답니다. 귀여운 발레리나를 꿈꾸며 아이와 발레 이야기도 해본답니다.

술술 한국사 6 - 현대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6 - 현대 ㅣ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6
원유상 지음, 한용욱 그림, 오정현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광복후에 우리 나라에 대한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현대는 지금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내용이기에 더욱 눈길이 가는 부분이랍니다. 내가 알지 못하고 지난 쳤던 사건들이나 여러가지 이슈들이 어떤 것이 있을지 말이지요. 대한민국이 수립이 되면서 민주주의의발전, 경제성장,통일을 위한 노력 부분으로 나뉘면서 알아 볼 수 있답니다. 어둠에 터널이라고 하는 강점기시기를 지나서 우리만에 주권으로 살아가는 나라를 다시 세우게 되는 1945년 8월 15일 광복에 날 그날은 우리나라에 가장 큰 경사라고 기록을 한답니다. 그날이 없었다면 지금에 시절도 없으니 말이지요. 광복에 기쁨도 잠시 우리나라 스스로 서려는 노력은 3년이 더 걸렸다는 것은 모르던 부분이랍니다. 다양한 전쟁이 일어 났지만 가장 큰 전쟁인 6.25전쟁이지요. 3년을 넘게 전쟁을 하다가 유엔군과 공산군이 만나서 휴전 협정으로 함면서 전쟁은 마무리를 하는듯했지만 그것은 또다른시련인것이지요. 민족간에 같은 땅위에 선을 놓고 서로 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시련 그리고 서로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시기에 시작이였지요. 그이후에도 많은 사건이 발생한답니다. 4.19혁명을 시작으로 다양한 민주화 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상쳐를 입는 시기가 있었지요. 그러한 시기를 지나면서도 나라를 살리기 위한 노력도 열심히 했답니다. 페허가 된 대한 민국을 재건하면서 가족을 잃은 분들에 마음도 어루어 만져주는 시기도 있었고 많은 일들이 일었났던 시기 다시 잘 보니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시절을 겪지는 못했지만 여러 사진들과 내용을 보면서 마음에 전해오는 것은 같은 나라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말이지요. 한참을 돌아 왔던 우리 나라지만 지금은 한강에 기적이라는 것을 밑거름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나라로 변화하는 중이라는 것은 믿어 의심하지 않는 부분이다. 역사는 광대하고 많은 사건을 지닌 나라이지만 바르게 알고 그것을 아이들에게 전한다면 그 또한 좋은 유산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술술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 ㅣ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5
노현임 지음, 백대승 그림, 한철호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한국사에서 가장 많은 사건이 발생하는 시기중 하나인 강점기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민족에게 가장 아픈시기이니 말이지요. 이런부분을 아이들과 함꼐 이해하면서 보면 좋을 듯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무단통치를 시작으로 민족운도, 독립투쟁,수호운동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이 자리 한답니다. 일본에게 나라를 뺴앗긴 1910년 8월29일 국권을 일본에게 빼앗기면서 우리 나라는 엄천난 고난에 세월 35년을 겪게된답니다. 일제의 무자비한 통치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 갔을지 짐작이 되는 것은 많은 사료를 보면서 짐작한답니다. 우리나라에 궁을 헐고 그곳에 짓어놓았던 조선 총독부 지금은 그 자리가 사라진 후라 우리 아이들은 잘 이해가 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라를 찾기 위한 많은 민족 투사들에 노력이 이어 진답니다. 이런 우리 나라 사람들을 보고 일제역시 민족 분열을 시키려는 노력을 하지요. 친일파라는 것이 이때 생겨난 것이랍니다. 많은 독립 투사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으로 많은 일들을 진행한답니다. 그들에 많은 업적들이 사료들과 함께 볼 수 있으니 그동안 모르던 투사들이름과 그에 대한 내용을 옆볼 수 있답니다. 다양한 계층에서도 나라를 위한 노력이 더해지면서 일제의 압박을 이겨내게 된답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이들에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우리나라가 완성된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해 줄수 있을 것이다.

일제 강점기라는 혹독한 세월을 겪은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기에 나라를 다시 찾는 기쁨역시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노자님, 도(道)는 어디에 있나요?

노자님, 도(道)는 어디에 있나요? - 공자님이 묻고 노자님이 답하는 어린이 도덕경 ㅣ 봄나무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4
우쭤라이 지음, 고상희 옮김, 왕자오 그림, 임익권 감수 / 봄나무 / 2015년 3월

예전에 많이 들었던 말이 도를 아나요였는데 생각하면 도는 뭐였더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자와 공자님이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춘 도덕에 대한 이야기 부분인데 요즘 아이가 도덕에 대해서 배워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줄듯하답니다. 공자가 이야기 하는 노자님에 대한 부분이 그림과 아이들이 따라 쓸 수 있는 한자 노트가 함께 해서 아이가 도덕에 대한 이해와 한자를 한꺼번에 할 수 있으니 더욱이 좋더라구요. 도덕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기 제일 힘든데 아이가 그런 부분이 시작된 부분을 이해 할 수 있으니 새로운 생각을 키우는 듯합니다.

공자와 제자들에 대화를 시작으로 내용을 접어 든답니다. 공자는 제자들과 이야기중에서 노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노자는 이름은 익숙하지만 어떤 사람인지는 잘모르는 부분이지요. 노자는 초나라의 고현 여향곡인리 사람이라고 한답니다. 노자는 주나라 장서실을 관리하는 사관이라고 한답니다. 그냥 학자 일지 알았는데 전혀 다른 직업에 사람이더라구요. 더욱 놀랐어요. 그가 남긴 도덕경을 보면ㅅ거 그에 대해서 짐작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도덕경이지만 어른이 함께 보면서 의미를 가지고 읽음녀 좋은 부분도 많이 있더라구요. 자신의 사적인 기준이나 의욕을 버려야 하는 부분은 아이와 부모가 함꼐 공감이 가는 부분이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나자에 말도 한자로 읽게되고 한자를 하나하나 집어가서 한자 공부도 한답니다.

도덕경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런 부분은 잘이해 하면서 살아야 하고 내 자신이 어떻게 살아 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가 되어 주는 듯해요. 도덕경이라고 해서  어떠한 이야기가 아이에게 전해 질까 궁금했는데 아이가 살아가는 인생에 자신을 어떻게 닦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의미를 부여 해주는 이야기더라구요. 같이 보면서 저도 함께 생각이 많이 지더라구요. 책을 본후에는 노자에 말을 적어 보면서 의미를 부여하는 아이가  노자에 생각 조금이라도 이해 해준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