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마노의 일러스트 자수 - 실과 바늘로 그리는 나만의 작품
류승희(마노자수) 지음 / 책밥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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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을 하는 것을 취미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만의 시간을 갖기에는 바느질만한 것도 없는 것 같다는 것을 알아간답니다. 요즘처럼 혼자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잠시 나에게만 빠지기에는 자수를 배우는 것도 좋은 것 이다. 자수는 단어 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작품도 다양하고 실생활에 다양하게 사용도 하고 말이다. 포인트로 할 수 도 있고 말이다. 자수를 딱 배워야지 하고 있던것은 아니지만 요즘 자주 인스타에서 접해서 한번 배우고 싶어지는 취미중 하나였다. 바느질이 서투른 초보에게 기초부터 잡으면서 할 수 있도록 바늘의 호수부터 재료등의 준비물에 대해서 알수 있도록 나온답니다. 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데 실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했는지 하는 놀라움을 가진다. 바느질 기초도 학생때 해보고는 이렇게 익힐수 있다는 것은 생각안하고 하니 새로운 배움의 재미를 선사하다. 다양한 소품들에 적용을 할 수 있는 자수여서 그런지 너무 다양한 도안을 볼 수 있다. 아직 초보이기에 어려운 것은 도전할 생각을 못하지만 기초를 하나하나 배워 가면서 다른 도안도 해보고 싶어지는 의욕이 생겨난다. 바늘과 실로 만드는 여러가지 작품들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가지면서 나도 이렇게 예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자하는 마음을 가지게한답니다. 28가지의 스티치영상을 보면서 연습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자수라는 취미에 처음 접한다면 이렇게 영상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수공예에 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답니다. 밖에 자주 못나가는 지금 시간을 유용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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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중학 국어 한눈에 보는 문법 우공비 중학 국어
이지은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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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이 개정이 되면서 더욱 국어 과목이 중요하게 여겨진답니다. 국어는 다양한 영역을 가지고 있는 과목이지게 더욱 신경을 쓰게 한답니다. 문법 영역은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는 영역이라 더욱 신경이 쓰인답니다. 점점 답안 작성도 서술형이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것은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 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개념부터 문제확이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치면서 국어 문법에 대한 개념을 다질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음운, 문장, 어문규정등 다양한 단원으로 문법에 대한 단원을 나뉘면서 소단원안에 있는 개념들을 더욱 깊이 있게 접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문법에 대한 것을 깊이 있게 볼 수 있는 단원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만든 그림 도표는 단원을 들어가기전에 배울 부분을 미리 알 수 있는게 했다. 음운은 음운체계, 국어의 자음체계등 다양한 단원으로 나뉘는데 이렇게 음운을 알아 보는데 이렇게 다양한 것이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게 하는 것은 국어를 너무 깊이 있게 공부를 안 했다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국어를 새롭게 보게 된다. 기본적인 국어의 자음 모음을 시작으로 음운에 대한 것을 배우는데 개념을 배우면서 국어의 음절 구조등을 배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십자말풀이 하는 것은 바로 개념을 재미있게 적용할 수 있으니 즐기는 공부를 하게 한다. 문제들도 다양한 풀이를 할 수 있으니 개념을 정리하는데 어려움 없지만 국어 문제를 난이도가 올라가면 어렵기에 기초를 탄탄히 해주면서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공부 계획표도 함께 있으니 공부의 의미를 부여 하면서 기간을 정해서 문법을 익히는 시간을 하는 것도 좋은 학습 태도일것 같다. 문제가 객관식이 많이 있어서 조금은 쉽게 풀수 있지만 서술형이 조금더 감이가 된다면 조금 깊이 있게 생각할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국어에 영역에 대한 것을 차근히 접함녀서 국어를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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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정원 - 12색 물감으로 완성하는 수채화 컬러링북 Collect 4
차유정(위시유)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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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여러 그림에 조금씩 해보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수채화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의 농도의 따라 달라지는 색감에 정말 감탄을 하지만 그 물의 정도를 유지하면서 그리는 것이 어려웠다. 그런데 요즘은 다양한 물감이 나오면서 사용감이 편해진다고 하니 초보의 마음으로 다가 가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짜는 물감도 좋치만 많이 사용 해보았으니 고체형태를 선택하고 싶어진다. 색감에 대한 감각이 떨어진 지금은 어떤 색을 어떻게 해야지 하는 막연한 부분이 생기는데 그런 부분을 딱잡아서 차근히 배울 수 있으니 따로 미술을 배울 필요는 없을것 같다. 그림은 연습하는 것이 따라가기 좋긴하지만 그래도 기초를 잘 닦아야하니 기초를 열심히 배워야 할 것 같다. 붓을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에 눈으로는 쉽게 접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 손이 떨리는 것은 어쩔수 없는 초보인것 같다. 물감을 붓에 묻쳐서 물의 농도를 다시 여러번 하면서 따라하는 것도 쉽지는 않은 거지만 나름 재미가 있다. 그리고 QR코드로 비대면으로 하는 미술 설명도 나름 듣기에 좋은 것 같다. 나만의 개인 선생님을 모시고 배우는 기분은 집에만 지내는 요즘 시기에 이만한 것은 없을 것 같다. 식물이나 꽃등을 그리면서 자연스러운 색감을 익히겠지만 아직은 어려운 색감익히기는 좀더 연습이 필요한듯 하다. 열심히 배워서 나만에 그림도 완성하고 싶다. 컬러링북까지 있으니 그림그리는 시간의 잠시 나만의 힐링 타임이 되어 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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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나의 첫 번째 한국사 4 : 조선의 건국과 발전 - 열어 보는 플랩북 크레용하우스 한국사 그림책 4
김은의 지음, 무돌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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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매번 볼때마다 그 당시는 기억을 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인데 그런 기억을 확실하게 저장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재미있는 역사 내용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플랩북으로 만나는 역사 이야기는 글로만 읽어 가면서 익히는 역사 보다는 조금은 재미를 감이한 역사 내용으로 좀더 신경을 쓰면서 보게 한답니다.

주제별로 역사를 볼 수 있는 것도 나름에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는 답니다. 조선의 시작부터 왜 조선을 도읍으로 정했는가 그리고 백성들의 삶과 다양한 문화, 전쟁등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다.역사를 배우면서 그림의 하나하나 플랩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열러 보면서 안의 내용을 보면서 역사의 내용을 추가해서 더 찾아 볼 수 있도록 하면서 역사를 재미를 준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열러 보는 재미를 주면서 그안의 역사 내용을 익히는 것은 재미 있지만 잘 열리지 않는 것도 있어서 조금은 불편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도 역사를 이렇게 만나는 것도 즐거움인 것이다. 생생한 그림으로 만나는 역사의 내용과 자료들이 교과서와 연결이되니 요즘 학교에서 조선의 건국 부분을 접하는 아이에게 역사를 설명하기도 같이 역사를 알아 가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는 것에 있다. 역사를 한없이 어렵다고 하기 보다는 이렇게 즐기는 역사 시간을 같이 공유 하는 것도 좋은 공부 시간이 되어줄것이다. 책두께가 두툼해서 넘기는 즐거움도 있다 핸드폰으로 만 하던 것을 책으로 역사를 익히니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역사와 책에 즐거움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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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만든 선물 - 2021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 도서 전재신의 박물관 학교 5
전재신 지음, 오세나 그림 / 씨드북(주)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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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은 지금과 달리 그릇을 직접만들고 했던 시대이기에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그릇과는 많은 것이 다르답니다. 손쉽게 사용하는 그릇들이 어떠한 과정으로 만들어지고 했는지를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도자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것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읽으면서 풀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미있는 도자기 이야기를 만나게 된답니다. 왕실 잔치에 사용할 그릇을 만들기에 바쁜 아버지께 자신의 꽃병을 부탁하는 아이 도자기를 만든다고 바쁘지만 딸아이의 부탁을 들어 준다는 약조를 한답니다. 흙을으로 만드는 그릇은 정말 다양한 것을 만들게 된답니다. 접시, 항아리, 병 등 다양한 그릇으로 탄생을 하는 흙이랍니다. 그릇을 만드는 이들은 예쁜 그릇으로 밥을 먹지 못합니다. 양반이나 왕가에서만 사용하니 못생긴그릇을 사용하게되지요. 예쁜 백자 그릇을 보면 진이는 나중에 꼭 백자그릇에 밥을 먹을 것이라는 다짐을 한답니다. 그리고 가지고 싶은 꽃병은 다른 분이 만들어 준다는 약조를 하지만 가마에서 나오는 그릇을 보지만 자신의 것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속상하기만 하답니다. 그래서 방에서 있는데 모르는 예쁜 청자 꽃병을 보고 놀라서 물어 보는데 아버지께서 만든 꽃병이라는 말에 활짝웃는 진이랍니다. 흙으로 만들어 지는 다양한 그릇과 그안에 담긴 이야기 정말 우리나라의 도자기는 흙으로 만드는 멋진 작품인것 같아요. 진이처럼 예쁜 도자기 꽃병은 없지만 진이의 꽃병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배움니다. 그리고 도자기의 과정을 이야기를 보면서 알수 있는 재미있는 도자기 수업시간이 된것 같아요. 아이와 한번 도자기 체험을 도전 해봐야 할 것 같답니다. 도자기 볼 수록 예쁜 그릇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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